후한4 계륵 鷄肋 계륵 鷄肋 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살이 적고 먹기 불편하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닭갈비처럼 별로 쓸모는 없지만 버리기 아까운 것을 말한다. 후한(後漢) 말(219년), 조조(曹操)는 유비(劉備)가 한중(漢中)을 차지하자 군사를 이끌고 원정을 떠났다. 그러나 지세가 험한데다가 유비군은 보급로를 끊고 정면 대결은 요리조리 피하기만 했다. 전투다운 전투도 못한 채 조조군의 사기만 떨어져 갔다. 조조는 지지부진한 상황도 싫고 한중에 별 미련도 없어 철군하고 싶었지만 빈손으로 돌아가면 사람들의 비웃음을 살까 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마침 그 날 저녁이 닭고기였는데 살도 별로 없고 먹기도 불편한 닭갈비가 꼭 한중 땅 같았다. 그때 하후돈이 들어와 암호를 무엇으로 할지 문자 조조는 “.. 2024. 11. 14. [중국사/진한삼국]마답비연(馬踏飛燕) 마답비연(馬踏飛燕) ★ 마답비연(馬踏飛燕) : 중국 후한 시대 무덤에서 발견된 말 조각상. ‘제비를 밟고 달리는 말 ’이란 뜻이다. 중국 역사에서 명마라 불리웠던 한혈마(汗血馬)를 형상화한 것이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10. 23. [중국사/진한삼국]후한(後漢)의 영역 후한(後漢)의 영역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9. 22. 후한(後漢)의 영역 후한(後漢)의 영역 2018.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