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경제8 [개화기/경제]객주 객주 ★ 객주(客主) : 옛날부터 한국에 있었던 주요한 상업·금융기관 또는 이것을 운영하는 자. 주로 포구(항국)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중개업, 운송, 보관, 숙박, 금융 등의 영업도 하였다. 포구 뿐 아니라 지방의 큰 장시에도 활동하였다. 조선 후기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과 함께 크게 번성하였다. 개항 초기에는 외국 무역의 담당자가 되어 새로운 자본 계급을 형성하기도 하였으나, 조청상민수륙장정 체결(1882) 이후 객주들은 상권을 잃고 몰락하기 시작하여 밀려드는 외국 자본에 사라졌다. 2020. 9. 13. [조선후기/경제와산업]담배침 담배침 ★ 담배침 : 담뱃대의 대통(담배 담는 부분) 속의 담뱃진을 긁어내는데 쓰인 도구.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1. 12. [조선후기/경제/농업] 담배 썰기(김홍도) 담배 썰기(김홍도) ★ 담배 :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부터 고추, 호박 등과 함께 조선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농가에서는 상품작물로 재배되고 담배는 남녀노소 즐기는 기호품으로 자리잡았다. 2020. 1. 12. [조선후기/경제] 어음 어음 ★ 어음 :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치르기로 약속한 유가증권. 전통적인 어음은 일정한 금액의 지급을 약속하는 표권(票券)이며 조선 후기에 접어들어 상평통보가 교환수단으로 널리 유통하게 된 이후부터 신용을 본위로 하는 개성상인 사이에서 발생하게 되었는데 그 뒤 점차로 주로 객주에 의해 본격적으로 발행되어 통용되었다. 2019. 11. 23. [조선후기/경제/상업] 보부상(褓負商) 보부상(褓負商) ★ 보부상(褓負商) : 전통사회에서 시장을 중심으로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행상을 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교환경제가 이루어지도록 중간자 역할을 했던 전문적인 상인. 상호 간에 규율, 예절, 상호 부조의 정신이 강하였다. 조선 중기 이후 장시의 발달과 함께 더욱 활발한 상업 활동을 전개하였다. 2019. 11. 22. [조선후기/경제] 상평통보 상평통보 ★ 상평통보(常平通寶) : 조선시대에 주조된 화폐. 1633년(인조 11년) 주조하여 처음 유통하였으나, 중지되었다. 1678년(숙종 4년) 다시 주조하여 서울 일대와 서북 일부 지역에 유통케 하였으며, 법화(法貨)로 채택하였다. 숙종 말기에 들어서면서 이 화폐를 전국적으로 확대 유통시켰다. 1894년(고종 31년) 발행이 중지 될 때까지 조선의 가장 대표적인 화폐였다. 2019. 11. 22. [조선후기/경제/상업] 조선 후기의 상업 발달 조선 후기의 상업 발달 2017. 3. 29. [조선후기/경제/농업] 조선후기의 농업(토지) 생산성 발달 조선후기의 농업(토지) 생산성 발달 2017.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