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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회화8

[조선중기/문화와예술] 한강조주도(이정) 한강조주도  ★ 한강조주도(寒岡釣舟圖) : 12면 가운데 1점이다. 빠른 필치와 넓은 공간 구성으로 원숙한 솜씨와 세련된 화격을 보여준다. 종이에 수묵, 19.1×23.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이정(李楨, 1578~1607) ; 조선 중기의 서화가.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능으로 보여, 10세 때 이미 유명해졌고, 13세 때 장안사의 벽화를 그렸다. 과음으로 30세에 요절하였다. 작품으로는 , , , 등이 있으며, 글씨로 가 있다. 2020. 6. 12.
[조선전기/문화와예술] 추경산수도 추경산수도  ★ 추경산수도(秋景山水圖) : 비단에 먹. 29.3cm × 24.9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이흥효(李興孝, 1537~1593년, 중종 32년~선조 26년) : 조선 전기와 중기에 걸쳐 활동한 화원 출신 화가. 명종(明宗)의 초상을 그렸고 필법은 김시를 숭배하였다. 작품으로는 , 등이 있다. 2020. 6. 11.
[조선전기/문화와예술] 묵죽도(이정) 묵죽도 ★ 묵죽도(墨竹圖) : 비단에 먹. 11.9cm × 57.3cm ★  이정(李霆, 1541 ~ ?) : 조선 중기의 화가. 묵화를 잘 그렸는데, 대나무에 특히 뛰어났으며 시와 글씨에도 능하였다. 작품으로 우죽도>, 풍죽도> 등이 있다. 2020. 6. 11.
[조선중기/문화와예술] 수하대취도(이경윤) 수하대취도  ★ 수하대취도(樹下大醉圖) : 인물과 산수(자연풍경)가 함께 그려진 산수인물화. 나무그늘 아래서 술에 취해 바위에 몸을 기대고 낮잠을 자고 있는 선비를 그렸다. 바위 옆에는 술병이 놓여 있다. 자연 속에서 유유자적함을 즐기는 선비의 모습을 묘사하였다. 이경윤. 16세기. 비단에 수묵.  ★ 이경윤(李慶胤, 1545~?) : 조선중기 왕족 출신 화가. 조선 중기 절파 화풍을 대표하는 화가로 수족도>, 고사탁족도>, 산수도>, 화첩집인 파필희> 등이 있다. 2020. 6. 11.
[조선중기/문화와예술] 탄금도(이경윤) 탄금도  ★ 탄금도(彈琴圖) : 로도 소개되곤 한다. 달 밝은 밤에 거문고를 타는 선비와 차를 준비하는 동자가 그려져 있다. 자연 속에서 풍류를 즐기는 선비를 묘사하였다. 이경윤. 16세기. 비단에 수묵. ★ 이경윤(李慶胤, 1545~?) : 조선중기 왕족 출신 화가. 조선 중기 절파 화풍을 대표하는 화가로 , , , 화첩집인 등이 있다. 2020. 6. 10.
[조선중기/문화와예술] 고사탁족도(이경윤) 고사탁족도  ★ 고사탁족도(高士濯足圖) : 인물과 산수(자연풍경)가 함께 그려진 산수인물화. 선비가 물에 발을 담그고 있고 (濯足) , 옆에 동자가 술병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속세를 떠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선비의 모습을 묘사하였다. 이경윤. 16세기. 비단에 수묵담채. ★ 이경윤(李慶胤, 1545~?) : 조선중기 왕족 출신 화가. 조선 중기 절파 화풍을 대표하는 화가로 수족도>, 고사탁족도>, 산수도>, 화첩집인 파필희> 등이 있다. 2020. 6. 10.
[조선전기/문화와예술] 명묘조서총대시예도 명묘조서총대시예도   ★ 명묘조서총대시예도(明廟朝瑞蔥臺試藝圖) : 명종(재위 1545~1567)이 서총대에서 시행한 문무시예에서 남응운이 문장과 활쏘기에서 1등으로 뽑혀 상으로 말 2필을 하사받고 이를 끌고 나와 자랑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지금은 별개의 화첩으로 꾸며져 있으나 원래는 의령남씨(宜寧南氏) 집안에 전해오던 가전화첩(家傳畵帖)에 수록되어 있던 것이다. 종이 바탕에 수묵채색. 세로 42.6㎝, 가로 57.3㎝. 나가서 활쏘기 우승자에게 말 두 필을 하사하는 내용의 그림이다. 조선전기. 2020. 6. 2.
[조선중기/왕실문화] 알성시은영연도 알성시은영연도   ★ 알성시은영연도(謁聖試恩榮宴圖) 선조13년(1580), 알성시(謁聖試)의 급제자에게 국왕이 내린 연회(은영연)의 광경을 그린 기록화. 하단에 참석자의 이름과 이력이 기록되어 있다.★ 은영연(恩榮宴) : 조선 시대 문무과 급제자를 위해 왕이 베풀어 주던 축하 연회★ 알성시(謁聖試) : 조선시대 실시되었던 비정규 문과 · 무과 시험. 국왕이 문묘에 참배한 뒤 성균관 유생에게 제술 시험을 보여 성적이 우수한 몇 사람에게 급제를 주는 것으로, 태종 14년(1414)에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