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건축21 [조선/건축] 교태전 교태전 용마루가 없는 교태전의 지붕 ★ 교태전(交泰殿) : 경복궁에 있는 조선 시대 왕비의 침전으로 중궁전(中宮殿)으로도 불렀다. 왕의 침전인 강녕전 북쪽에 있으며 경복궁의 가장 안쪽에 있다. 기록에 의하면 왕비와 왕이 동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용마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명칭은 주역에서 따온 것으로, 하늘과 땅의 기운이 조화롭게 화합하여 만물이 생성한다는 의미이다. 1917년, 창덕궁 대화재 이후 소실된 전각 복구를 빌미로 1918년 강녕전과 함께 해체되었다. 현재 건물은 1995년 복원한 것이다. 2025. 4. 1. [조선/건축] 경복궁의 구조(1993) 경복궁의 구조(1993) ★ 경복궁(景福宮, Gyeongbokgung Palace) : 조선 왕조의 법궁/정궁(法宮, 正宮). 사적 제 117호.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에 자리하고 있다. 태조 3년(1394)에 한양으로 천도한 해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4년(1395)에 완공하여 조선의 법궁이 되었다. 임진왜란(1592년)으로 불탄 이후 270여년 창덕궁이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고종 2년(1865)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건설 등으로 많은 전각들이 철거 혹은 훼손되었으며, 6·25 전쟁으로 광화문을 비롯한 여러 전각이 추가로 소실되었다. 광복 이후 1968년 광화문을 복원하였고,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1995년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하고, .. 2025. 3. 25. [조선/건축] 동헌 동헌 ★ 동헌(東軒) : 관아에서 수령이 정무를 집행하던 곳. 지방관과 식솔들의 생활 공간 종족에 있어 동헌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석축 위에 주심포 구조와 팔작 지붕을 올려 장중한 느낌을 준다. 2020. 1. 17. [조선/건축] 경복궁 수정전 경복궁 수정전 ★ 경복궁 수정전(景福宮 修政殿) : 근정전 서측에 있는 건물로써, 북으로는 경회루가 있다. 세종 때 집현전이 있던 곳으로 정책 자문 및 건의를 하던 기관이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고종 때 중건되어 편전으로 활용하였다. 갑오개혁 때(1894)는 군국기무처가 있었고, 이후 내각 청사로도 활용되었다. 원래는 4면에는 행각과 남쪽의 외행각이 있었으나 일제 때 훼철되고 현재의 본전 건물인 수정전만 남아있다. 보물 제1760호. 2020. 1. 2. [조선/건축] 신무문 신무문 ★ 신무문(神武門) : 경복궁의 북쪽에 있는 문. ‘북쪽을 관장하는 현무’에서 따왔다. 천장에는 현무(거북)가 그려져 있으며, 음기가 강하다 하여 평소에는 굳게 닫아 두었다. 임진왜란 때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고종대에 경복궁을 중건할 때(1865~1868) 재건하였다. 그 후 1961년 5·16 군사정변 이후 청와대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군부대가 경복궁 경내에 주둔하게 되면서 45년 동안 폐쇄되었다. 현재 청와대 본관 정문과 마주하고 있다. 2020. 1. 1. [조선/건축] 영추문 내부 천장 그림(백호) 영추문 내부 천장 그림(백호) ★ 영추문(迎秋門) : 경복궁의 서쪽에 있는 문. ‘서쪽은 가을에 해당하여 ’가을을 맞이한다’는 의미이다. 문 밖에는 명당수가 흐르는 개울이 있었고, 천장에는 백호가 그려져 있다. 문 안에는 궐내 각사가, 문 밖에는 궁궐에 물자를 조달하는 관청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주로 일반 관료들이 드나들었다. 2020. 1. 1. [조선/건축] 영추문 영추문 ★ 영추문(迎秋門) : 경복궁의 서쪽에 있는 문. ‘서쪽은 가을에 해당하여 ’가을을 맞이한다’는 의미이다. 문 밖에는 명당수가 흐르는 개울이 있었고, 천장에는 백호가 그려져 있다. 문 안에는 궐내 각사가, 문 밖에는 궁궐에 물자를 조달하는 관청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주로 일반 관료들이 드나들었다. 2020. 1. 1. [조선/건축] 건춘문 천장 그림(청룡) 건춘문 천장 그림(청룡) ★ 건춘문(建春門) : 경복궁의 동쪽에 있는 문. 주로 왕족, 척신, 상궁이 드나들었던 문으로 천장에는 청룡이 그려져 있다. 문 안에는 왕세자가 거처하던 춘궁(春宮)이 있었으며, 문 밖에는 왕실의 종친들을 교육하는 종학(宗學)이 있었다. 임진왜란 때 방화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4년(1867) 경복궁을 중건하며 재건하였다. 2020. 1. 1. [조선/건축] 건춘문 건춘문 ★ 건춘문(建春門) : 경복궁의 동쪽에 있는 문. 주로 왕족, 척신, 상궁이 드나들었던 문으로 천장에는 청룡이 그려져 있다. 문 안에는 왕세자가 거처하던 춘궁(春宮)이 있었으며, 문 밖에는 왕실의 종친들을 교육하는 종학(宗學)이 있었다. 임진왜란 때 방화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4년(1867) 경복궁을 중건하며 재건하였다. 2020. 1. 1. [조선/건축] 근정전의 내부(천장) 근정전의 내부(천장) ★ 근정전(勤政殿) :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전. 조선 태조 때 지었으나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불타면 소실되었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중건 공사 때 다시 세워졌다. 국왕의 정무와 나라의 큰 행사 등에 사용되었다. 국보 223호.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2019. 12. 31. [조선/건축] 근정전의 단청 근정전의 단청 ★ 근정전(勤政殿) :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전. 조선 태조 때 지었으나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불타면 소실되었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중건 공사 때 다시 세워졌다. 국왕의 정무와 나라의 큰 행사(즉위식, 신료들의 신년 하례, 외국 사신 맞이 등) 등에 사용되었다. 현존하는 한국 최대의 목조 건축물 중 하나로 다포계 팔작 지붕의 중층 건물이다. 국보 223호.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2019. 12. 31. [조선/건축] 경복궁의 위성 사진(2006) 경복궁의 위성 사진(2006) 자금성과 경복궁의 위성사진(2006) ★ 경복궁(景福宮, Gyeongbokgung Palace) : 조선 왕조의 법궁/정궁(法宮, 正宮). 사적 제 117호.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에 자리하고 있다. 태조 3년(1394)에 한양으로 천도한 해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4년(1395)에 완공하여 조선의 법궁이 되었다. 임진왜란(1592년)으로 불탄 이후 270여년 창덕궁이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고종 2년(1865)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건설 등으로 많은 전각들이 철거 혹은 훼손되었으며, 6·25 전쟁으로 광화문을 비롯한 여러 전각이 추가로 소실되었다. 광복 이후 1968년 광화문을 복원하였고,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이 시작되었.. 2019. 12. 30. [조선/건축] 경복궁의 구조(경복궁전도 참조) 경복궁의 구조(경복궁전도 참조) ★ 경복궁(景福宮, Gyeongbokgung Palace) : 조선 왕조의 법궁/정궁(法宮, 正宮). 사적 제 117호.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에 자리하고 있다. 태조 3년(1394)에 한양으로 천도한 해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4년(1395)에 완공하여 조선의 법궁이 되었다. 임진왜란(1592년)으로 불탄 이후 270여년 창덕궁이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고종 2년(1865)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건설 등으로 많은 전각들이 철거 혹은 훼손되었으며, 6·25 전쟁으로 광화문을 비롯한 여러 전각이 추가로 소실되었다. 광복 이후 1968년 광화문을 복원하였고,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1995년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 2019. 12. 30. [조선/건축] 경복궁의 구조와 배치(경복궁전도) 경복궁의 구조와 배치(경복궁전도) ★ 경복궁(景福宮, Gyeongbokgung Palace) : 조선 왕조의 법궁/정궁(法宮, 正宮). 사적 제 117호.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에 자리하고 있다. 태조 3년(1394)에 한양으로 천도한 해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4년(1395)에 완공하여 조선의 법궁이 되었다. 임진왜란(1592년)으로 불탄 이후 270여년 창덕궁이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고종 2년(1865)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건설 등으로 많은 전각들이 철거 혹은 훼손되었으며, 6·25 전쟁으로 광화문을 비롯한 여러 전각이 추가로 소실되었다. 광복 이후 1968년 광화문을 복원하였고,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1995년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 2019. 12. 29. [조선/건축] 객사 객사 ★ 객사(객관) : 관아에서 왕의 전패를 모신 건물. 중앙 마루 안쪽에 전패를 모시고 좌우의 건물은 왕의 사신이나 빈객의 숙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2019. 12. 29. [조선/건축] 창덕궁 인정전 창덕궁 인정전 ★ 창덕궁 인정전(昌德宮 仁政殿) : 창덕궁의 중심 건물로 궁궐의 권위를 나타내고 의식을 치르는 장소였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10년 중건하였고, 1803년 소실되어 이듬해 다시 재건하였다. 국보 제 225호. ★ 창덕궁(昌德宮) : 조선 시대 궁궐로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지어진 궁궐로(태종 5, 1405),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다지 지었고 경복궁이 중건될 때 까지 조선의 법궁 역할을 했다. 동쪽으로는 창경궁과 맞닿아 있으며, 경복궁의 동쪽에 있어서 조선시대에 동궐(東闕)이라 불렀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019. 10. 22. [조선중기/건축] 안동 도산서원(安東 陶山書院) 안동 도산서원(安東 陶山書院) ★ 안동 도산서원(安東 陶山書院) : 퇴계 이황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원으로 이황 사망 4년 후(1574)에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사적 제 17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2019. 10. 19. [조선/건축]숭례문(崇禮門) 숭례문(崇禮門) ★ 숭례문(崇禮門) :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4대문(大門) 중의 하나로 남쪽의 대문으로 남대문(南大門)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태조 5년(1369)에 준공하였고 여러 차례 보수하였다. 현재의 숭례문은 2008년 방화로 불탄 것을 복원한 것이다(2013). 2019. 9. 22. [조선/건축]흥인지문(興仁之門) 흥인지문(興仁之門) ★ 흥인지문(興仁之門) :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4대문(大門) 중의 하나로 동쪽의 대문으로 동대문(東大門)로도 불린다. 한양도성의 축조와 함께 1396년에 지어졌고 몇 차례 보수를 거쳤다. 도성의 8개 성문 중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다. 1963년 보물 1호로 지정되었다. 2019. 9. 22. [조선/건축]돈의문(敦義門) 돈의문(敦義門) 1880년대 돈의문 자리에 설치한 구조물 ★ 돈의문(敦義門) :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4대문(大門) 중의 하나로 서쪽의 대문이다. 근대 이후부터 서대문(西大門)으로도 불린다. 한양도성의 축조와 함께 1396년에 건립되었으나 1915년 일제가 철거하였다. 현재 돈의문 자리에 구조물을 설치해 놓았다. 2019. 9.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