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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의침략72

[근대/열강의침략]가쓰라-태프트 협정 가쓰라-태프트 협정 ★ 가쓰라-태프트 협정(Taft–Katsura agreement) : 가쓰라-태프트 밀약. 1905년 7월 29일 당시 미국 육군 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와 일본 제국 내각총리대신 가쓰라 다로가 도쿄에서 회담한 내용을 담고 있는 대화 기록. 일본 제국은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 통치를 인정하며, 미국은 일본 제국이 대한제국을 침략하고 한반도를 '보호령'으로 삼아 통치하는 것을 용인하는 내용이다. 이 기록은 미·일 양국이 모두 극비에 부쳤기 때문에 1924년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2020. 8. 11.
[근대/정변및사건]헤이그 특사에게 내린 고종의 칙서 헤이그 특사에게 내린 고종의 칙서 ★ 헤이그 특사 사건(헤그 밀사 사건) :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특사 이준, 이상설, 이위종과 이들을 도울 호머 헐버트를 파견하였던 사건이다. 특사들은 일본과 열강의 방해로 회의 참석이 무산되자, 장외에서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언론에 호소하였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얻지 못하였다. 이 사건을 빌미로 일본은 고종을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였다. 2020. 8. 11.
[근대/친일파] 을사오적 을사오적 ★ 을사오적(乙巳五賊) : 1905년 11월 17일 대한제국에서 을사늑약의 체결을 찬성했던 학부대신 이완용,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의 다섯 명의 매국노를 일컫는 말이다. 2020. 8. 10.
[근대/열강의침략]을사조약 풍자화 을사조약 풍자화 ★ 을사조약(乙巳條約) : 제2차 한일 협약, 을사늑약이라고도 한다. 1905년 11월 17일 대한제국의 외부대신 박제순과 일본 제국의 주한 공사 하야시 곤스케에 의해 체결되었다.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고, 통감을 두어 내정간섭을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전국적인 반발을 불렀으며 이에 반대하는 의병 운동이 일어났다(을사의병). 2020. 8. 10.
[개화기/열강의침략]러일 전쟁 풍자화 러일 전쟁 풍자화 ★ 러일 전쟁 : 1904년 2월 8일에 발발하여 1905년 가을까지 계속된 전쟁으로 러시아 제국과 일본 제국이 한반도에서 주도권을 쟁취하려는 무력 충돌. 일본의 승리로 전쟁이 끝난 후 포츠머스 조약을 맺었다. 일본은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확고히 하고 사할린 섬과 부속 도서 등을 할양받았으며, 랴오둥 반도 조차권, 창춘-뤼순 간 철도에 대한 권리 등을 양도받았다. 2020. 8. 7.
[개화기/정변및사건]아관파천 당시 고종의 환궁을 요구하는 일본의 시위 아관파천 중 고종의 환궁을 요구하는 일본의 시위 아관파천 중 러시아가 조선의 이권을 독차지하자 일본은 러시아 공사관 앞에서 고종을 환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 아관파천(俄館播遷) :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 2020. 7. 29.
[개화기/정변및사건]아관파천 당시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의 방 아관파천 당시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의 방 ★ 아관파천(俄館播遷) :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 2020. 7. 29.
[개화기/정변및사건]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과 대신들(아관파천)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과 대신들 (아관파천) ★ 아관파천(俄館播遷) :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 2020. 7. 28.
[근대/열강의침략]거문도 사건 당시의 섬 주민과 영국인 거문도 사건 당시의 섬 주민과 영국인 ★ 거문도 사건(巨文島事件) : 고종 2년(1885) 영국이 러시아 견제를 위해 조선의 전라도에 있는 거문도를 불법 점거한 사건. 청의 중재로 영국 함대는 1887년(고종 24년) 거문도에서 철수했다. 2020. 7. 28.
[근대/항일의병운동] 문석봉 문석봉 ★ 문석봉(文錫鳳, 1851~1896) : 개항기 경복궁 오위장, 공주부 진잠 등을 역임한 의병장. 갑오개혁(1894) 이후 변복령과 단발령 등 제도 개편에 반대하고 항일의병을 일으켰으며, 을미사변 직후에도 의병을 일으켰다. 2020. 7. 28.
[근대/항일의병운동] 을미의병 기념탑 을미의병 기념탑 ★ 을미의병(乙未義兵) : 1895년에 명성황후 민씨가 일본에 의해 암살된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반발한 유생들이 임금을 위하여 힘쓰고 임금을 위한 의리를 주장한다는 근왕창의(勤王倡義)를 내걸고 친일 내각의 타도와 일본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일으킨 항일 의병. 1896년 3월 이후 의병활동은 점차 누그러지고, 1896년 5월 24일 고종의 해산 칙유문(勅諭文) 발표로 을미의진은 대부분 해산했으나 경북 지역의 의병들은 서로 연합하여 8월까지 활동하였다. 2020. 7. 27.
[근대/항일의병운동] 을미의병 을미의병 ★ 을미의병(乙未義兵) : 1895년에 명성황후 민씨가 일본에 의해 암살된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반발한 유생들이 임금을 위하여 힘쓰고 임금을 위한 의리를 주장한다는 근왕창의(勤王倡義)를 내걸고 친일 내각의 타도와 일본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일으킨 항일 의병. 1896년 3월 이후 의병활동은 점차 누그러지고, 1896년 5월 24일 고종의 해산 칙유문(勅諭文) 발표로 을미의진은 대부분 해산했으나 경북 지역의 의병들은 서로 연합하여 8월까지 활동하였다. 2020. 7. 27.
[근대/정변및사건] 단발령 칙령 단발령 칙령 ★ 단발령(斷髮令) : 김홍집 내각이 고종 32년(1895)에 공포한 을미개혁안 중 하나로 성년 남자의 상투를 자르고 서양식 머리를 하라는 내용의 고종의 칙령. 유학자들의 격렬한 반발로 1897년(건양 2년) 일단 철회되었으나, 1900년(광무 4년) 이후 다시 부활하여 전국적으로 단행되었다. 2020. 7. 27.
[근대/정변및사건] 을미사변 을미사변 ★ 을미사변(乙未事變) : 1895년 10월 8일(음력 8월 20일) 경복궁에서 명성황후 민씨가 조선 주재 일본 공사 미우라 고로(三浦梧樓)의 지휘 아래 일본군 한성 수비대 미야모토 다케타로(宮本竹太郞) 등에게 암살된 사건. 2020. 7. 25.
[개화기/정치행정]군국기무처 군국기무처 ★ 군국기무처(軍國機務處) : 1894년 1차 갑오개혁 때 만들어진 관청으로 여러 가지 개혁안을 추진하였다. 2020. 7. 25.
[개화기/열강의침략]청일 전쟁 풍자화 청일 전쟁 풍자화 ★ 청일 전쟁(淸日戰爭) : 청나라와 일본이 조선의 지배권을 놓고 1894년 7월 25일부터 1895년 4월까지 벌인 전쟁. 전쟁은 일본이 승리하였고 청 ․ 일 양국은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하였다. 청은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하고 일본은 더욱 노골적으로 조선 침략을 추진하였다. 또한, 일본에 배상금 2억 냥(兩)을 지불하였고, 랴오둥 반도·타이완, 펑후 제도 등을 할양 및 일본에 할양 및 통상상의 특권을 부여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4.
[근대/정변및사건] 임오군란 임오군란 ★ 임오군란(壬午軍亂) : 고종 19년(1882) 6월 9일 훈련도감 구식 군인들의 군료분쟁(軍料紛爭)에서 발단한 정변. 군인들은 일본공사관과 개화파 관료들을 공격하였고 대원군이 재집권하였다. 조선 조정의 요청으로 청나라군이 개입하여 사태를 진압하였고, 곧 일본군도 조선에 상륙하였다. 청의 개입으로 대원군을 실각하고 청나라로 납치되었으다. 이후 조선은 청과 을, 일본과 및 을 체결하였고, 조선은 청과 일본의 각축장이 되었다. 2020. 7. 19.
[근대/열강의침략]어재연 장군기 반환 어재연 장군기 반환 ★ 어재연 장군기 :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수비하던 조선군 지휘관이었던 어재연 장군이 사용한 군기. 미군이 전리품으로 강탈한 후 미국 아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현재 반환되어 강화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7.
[개화기/국제관계]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연무당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연무당 ★ 강화도 조약(江華島條約) :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이다. 1876년 2월 27일(고종 13년 음력 2월 3일) 조선과 일본 제국 사이에 체결되었다.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체결되었다. 한일 관계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근대 국제법의 토대 위에서 맺은 최초의 조약이며, 일본의 강압적 위협으로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개화기/국제관계]강화도 조약 체결 강화도 조약 체결 ★ 강화도 조약(江華島條約) :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이다. 1876년 2월 27일(고종 13년 음력 2월 3일) 조선과 일본 제국 사이에 체결되었다.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체결되었다. 한일 관계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근대 국제법의 토대 위에서 맺은 최초의 조약이며, 일본의 강압적 위협으로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