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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3

[조선/정치행정] 암행어사의 마패와 판결문 암행어사의 마패와 판결문 ★ 암행어사(暗行御史) : 조선 시대에 지방에 파견되어 지방관의 감찰과 백성의 사정을 조사하는 일을 비밀리에 수행했던 국왕 직속의 임시 관리로 부사의 일종.  ★ 마패(馬牌) : 조선 상서원(尙書院)에서 발행한 둥근 동판의 표지. 관리들이 공무로 지방 출장을 갈 때 역(驛)에서 말을 제공받을 수 있는 증빙 수단. 새겨진 말의 수에 따라 말을 제공받을 수 있었으며, 품계가 높을수록 말의 수가 많았다. 암행어사(暗行御史)의 인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2020. 4. 9.
[중국사/송원요금]원의 역참 증명패 원의 역참 증명패 ★ 역참(驛站) : 고대에서 전근대까지 동아시아에 있었던 교통 시설. 나라에 필요한 문서·물자를 운송하는 기점, 그리고 관리들에게 말을 빌려주었다. 몽골제국에서 넓은 영토를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활용되었으며, 한국과 일본에도 유사한 제도가 운영되었다. .. 2020. 1. 10.
[조선/정치행정] 마패와 초료 마패와 초료   ★ 마패(馬牌) : 조선 상서원(尙書院)에서 발행한 둥근 동판의 표지. 관리들이 공무로 지방 출장을 갈 때 역(驛)에서 말을 제공받을 수 있는 증빙 수단. 새겨진 말의 수에 따라 말을 제공받을 수 있었으며, 품계가 높을수록 말의 수가 많았다. 암행어사(暗行御史)의 인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 초료(草料) : 조선 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사람에게 하인, 말, 숙식 따위를 제공하라고 역참에 지시하던 명령서. 마패와 함께 사용하였다. 201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