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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2

[일제강점기/무장독립투쟁] 신흥무관학교의 영농 작업 신흥무관학교의 영농 작업 ★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 : 1911년 서간도(길림성 통화시 류하현)에서 개교한 독립군 양성 기관. 현 경희대학교(慶熙大學校)의 전신. 신흥무관학교의 졸업생들은 서로군정서 의용대, 조선혁명군, 대한독립군,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 광복군 등에 참여해 무장 독립운동의 한 축을 차지하며 민족 해방에 크게 기여했다. 2021. 3. 13.
[일제강점기/독립운동가]나석주 나석주 ★ 나석주(羅錫疇, 1892~1926) : 한국의 독립운동가. 황해도 출신으로 23세에 만주로 건너가 북간도 나자구의 독립군 양성학교인 무관학교에 입학하여 군사 훈련을 받았다. 1920년 항일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독립운동 군자금을 모집하여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송금하고, 평산의 경찰 주재소를 습격하여 경찰관과 면장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피신했다.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한 후 중국 한단 군관학교를 졸업하고 한동안 중국군 장교로 복무하기도 했다. 그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김구(당시 경무국장)의 경호관이 되고 의열단에 가입하여 1926년 국내로 들어와 12월 28일 조선식산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투척하였다. 일본 경찰과 대치하던 중에 총으로 자결을 시도하다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202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