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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고분8

[남북국/신라중하대/고분]김유신 묘 십이지상 탁본(호랑이) 김유신 묘 십이지상 탁본(호랑이) ★ 김유신묘(金庾信墓) :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이었던 김유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고분으로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이다. 봉분 자락에 면석과 탱석을 24개씩 사용한 호석 구조이며, 회랑을 따라 난간석을 둘렀다. 탱석에는 십이지신상을 부조로 새겼다. 8~9세기 신라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라 45대 왕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사적 제 21호. 2023. 4. 15.
[신라중대]경주 문무대왕릉(대왕암) 경주 문무대왕릉 (대왕암) ★ 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 : 신라의 30대 국왕 문무대왕의 해중왕릉(海中王陵).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임을 막겠다며,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어 달라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이다. 이 바위를 대왕암(大王岩) 또는 대왕 바위라 하며, 해중왕릉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문무대왕의 아들인 신문대왕은 수로를 만들어 바다로 물이 통하게 하였다. 비석이 있었으나 오래전에 무너졌고, 비석의 조각은 국립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158호. 2019. 6. 15.
[신라/고분]돌무지 덧널 무덤의 구조(천마총) 돌무지 덧널 무덤의 구조(천마총) ★ 돌무지 덧널무덤(積石木槨墳) : 지상이나 지하에 시체와 껴묻거리를 넣은 나무덧널을 설치하고 그 위에 냇돌을 쌓은 다음 흙으로 덮은 무덤. 목관을 수많은 돌덩이와 흙이 뒤덮고 있기 때문에 도굴이 어려워 많은 껴묻거리가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규모가 큰 무덤은 거대한 언덕처럼 보인다. 주로 신라에서 만들었다. 금관총, 천마총이 대표적이다. ★ 천마총(天馬塚) :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의 고분. 지름 47m, 높이 12.7m. 신라의 대표적인 돌무지넛널무덤으로 5~6세기 경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천마도(국보 207호), 금관(국보 188호), 금모(국보 189호) 등 많은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 내)에 있으며 무덤 내부를 복.. 2019. 5. 19.
[신라/고분유물]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陶器 騎馬人物形 明器) : 5~6세기의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말을 탄 1쌍의 토우(土偶). 1924년 경상북도 경주시 금령총에서 출토되었다.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으로 주인과 하인으로 보인다. 하나는 3각형 모자를 쓰고 정장(正裝)을 하고(주인), 다른 하나는 꼭지 달린 모자를 쓰고 있다(하인). 주인상은 높이 23.4cm, 길이 29.4cm이고, 하인상은 높이 21.3cm, 길이 26.8cm이다. 명기 내부는 비어있고 말 엉덩이 말 엉덩이 위에는 아래로 구멍이 뚫린 잔 또는 솥 모양의 물구멍이, 앞 가슴에는 긴 부리가 있어 물을 따를 수 있다. 신라인의 영혼관과 복식, 무기, 말갖춤 상태, 공예의장(工藝意匠) 등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국보 제9.. 2019. 5. 7.
[신라]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慶州 天馬塚 障泥 天馬圖)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慶州 天馬塚 障泥 天馬圖) ★ 천마총(天馬塚) :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의 고분. 지름 47m, 높이 12.7m. 신라의 대표적인 돌무지넛널무덤으로 5~6세기 경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천마도(국보 207호), 금관(국보 188호), 금모(국보 189호) 등 많은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 내)에 있으며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慶州 天馬塚 障泥 天馬圖) : 말의 안장 양쪽에 달아 늘어뜨리는 장니에 그려진 말(천마) 그림. 1973년 천마총(경주 황남동 고분 155호분)에서 발견되었다. 장니는 자작나무껍질을 여러 겹 겹쳐 누빈 후, 가장자리에 가죽을 대어 만들었다. 중앙에는 흰색 천마가 그려.. 2019. 5. 6.
[신라상대/고분유물]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 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 ★ 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慶州 皇南洞 象嵌琉璃玉)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C지구 제4호묘에서 출토된 신라시대 상감 유리구슬 목걸이. 제작 연대는 5세기경(400년대)으로 추정한다. 돌무지무덤 내부의 피장자가 착장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푸른색 유리 28점, 붉은색 마노 16점, 벽옥 1점 등이 원을 이루며, 중심 아래로 늘어뜨린 장식에는 상감 유리구슬 1점, 수정 1점, 곡옥 모양 마노 1점이 장식되었다. 상감 유리 구슬에는 서양인 얼굴이 5개, 오리 모양 새 5마리, 나무 등이 표현되어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물 제634호. 2019. 5. 5.
[신라상대/고분유물]청동자루솥(靑銅鐎斗) 청동자루솥(靑銅鐎斗) ★ 금관총(金冠塚) :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에 자리한 고분으로, 노서리 고분군 가운데 하나이다. 신라 왕족 혹은 귀족의 무덤으로 추정하며, 출토된 환두대도에는 이사지왕도(尒斯智王刀)라고 새겨져 있다. 축조 연도는 500년 전후로 추정한다. 신라 고유의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직경 50미터, 높이 13미터 정도의 규모이다. 신라 고분 중 최초로 금관이 발견 되었으며, 황금 귀고리·자루솥(鐎斗)·허리띠와 곡옥(曲玉)·유리잔·칠기 등이 출토되었다. 2019. 5. 4.
[신라/고분유물]천마총 금제 관모 천마총 금제 관모 ★ 천마총(天馬塚) :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의 고분. 지름 47m, 높이 12.7m. 신라의 대표적인 돌무지넛널무덤으로 5~6세기 경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천마도(국보 207호), 금관(국보 188호), 금모(국보 189호) 등 많은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 내)에 있으며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 천마총 관모(天馬塚 冠帽) : 경상북도 경주시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시대의 모자. 금으로 만든 관(冠) 안에 쓰는 모자의 일종. 금관과 함께 지배자를 상징하는 위세품의 하나이다.각각 모양이 다른 금판 4매를 연결하여 만들었다. 높이 16cm, 너비 19cm. 국보 제189호. 2019.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