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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유적7

[신라중대/석탑]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感恩寺址 東·西 三層石塔) :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감은사지에 있는 남북국 시대 신라의 삼층석탑. 감은사지 금당 터 앞에 동쪽과 서쪽에 마주 서있다. 신라 신문왕(神文王) 2년(682년)에 세워졌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졌고, 높이는 13.4m이다. 기존의 석탑과 달리 이중 기단 위에 탑신을 세웠으며, 이와 같은 형식은 한국 석탑의 규범을 이루었다. 1960년대 석탑을 해체 보수할 때 창건 당시 설치하였던 사리장치(보물 제 366호)가 발견되었다. 국보 제 112호. 2019. 6. 12.
[신라/불교유적] 불국사 불국사 ★ 불국사(佛國寺)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호국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本寺)로 소속 말사는 분황사, 기림사, 골굴사, 불영사 등이 있고,암자로는 석굴암 등이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대웅전 삼존불, 석가탑, 다보탑, 연화교, 청운교, 백운교, 범영루 등의 유물과 유적이 있다. 신라인들은 경주 토함산을 호국의 산으로 신성시 하여 불국사와 석굴암을 지었다. 흔히 재상 김대성이 창건하였다고 알려져 있지만, 신라 법흥황의 어머니인 영제부인이 창건하였고(528년), 삼국통일 후에 재상 김대성이 크게 중창하여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며, 선조부터 순조대에 걸쳐 중창하였다(1604~1805). 일제강점기에 다보탑과 대웅전으로 보수하.. 2019. 6. 4.
[신라/불교유적]경주 황룡사지 평면도 경주 황룡사지 평면도 ★ 경주 황룡사지(慶州 皇龍寺址) : 삼국시대 신라에 있었던 사찰로, 경주에서 가장 큰 사찰이었으나 현재 터만 남아있다. 황룡사는 진흥왕 14년(553)에 시작하여 진흥왕 27년(566) 또는 선덕여왕 14년(645)에 준공되었으며, 황룡사 9층목탑과 장륙삼존불상(丈六三尊佛像)과 더불어 신라 삼보(三寶)의 하나로 유명하였다. 고려 고종 25년(1238)]에 몽골 제국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사적 제 6호. 2019. 5. 20.
[신라상대/불교유적]경주 황룡사 복원도와 복원 모형 경주 황룡사 복원도와 복원 모형 경주 황룡사 복원도 경주 황룡사 복원 모형 ★ 경주 황룡사지(慶州 皇龍寺址) : 삼국시대 신라에 있었던 사찰로, 경주에서 가장 큰 사찰이었으나 현재 터만 남아있다. 황룡사는 진흥왕 14년(553)에 시작하여 진흥왕 27년(566) 또는 선덕여왕 14년(645)에 준공되었으며, 황룡사 9층목탑과 장륙삼존불상(丈六三尊佛像)과 더불어 신라 삼보(三寶)의 하나로 유명하였다. 고려 고종 25년(1238)]에 몽골 제국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사적 제 6호. 2019. 5. 10.
[신라상대/불교유적]경주 황룡사지 9층 목탑 탑자리 경주 황룡사지 9층 목탑 탑자리 ★ 황룡사 9층 목탑(皇龍寺九層木塔) : 신라 선덕여왕 때인 643년 당에서 귀국한 자장율사의 건의로 황룡사에 세운 목탑으로 신라 중심으로 삼국을 통일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백제의 공장 아비지를 청하여 조성하였다. 기록을 추정하면 60~80m 높이의 초대형 건축물이었으나, 고려 때 몽골의 침입으로 불타버리고 지금은 탑의 초석(礎石)만이 남아 있다. 2019. 5. 10.
[신라]경주 분황사 모전석탑(慶州 芬皇寺 模塼石塔)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慶州 芬皇寺 模塼石塔) ★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慶州 芬皇寺 模塼石塔) : 경상북도 경주시 분황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모전석탑(模塼石塔). 탑은 분황사를 창건한 신라 선덕여왕 3년(634) 경에 축조한 것으로 본다. 현재 현재 3층이나 원래 7~9층이었다는 주장이 있다. 넓직한 1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쌓아올렸으며, 기단은 자연석이다. 회흑색 안산암을 작게 벽돌모양으로 잘라 탑신을 쌓아올렸다. 네 모퉁이에 화강암으로 조각한 사자상이 한 마리씩 앉아있으며, 1층 몸돌에는 네 면에 문을 만들고, 문 양쪽에 인왕상(仁王像)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계단 모양의 층을 이루고, 3층 지붕돌은 위쪽으로 둥글게 솟은 모양으로 그 위로 화강암으로 만든 활짝 핀 연꽃장식이.. 2019. 5. 4.
마애불(磨崖佛) 마애불(磨崖佛) 마애불(磨崖佛)은 바위에 부조로 새긴 불상으로 마애석불(磨崖石佛)이라고도 부른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상되기 시작하였다. 삼국시대의 마애불은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을 주는 반면, 고려의 불상은 거칠고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고려 시대에는 거대한 절벽이나 바위에 부처의 몸을 선각으로 새기도 머리만 입상으로 조각한 대형 마애불이 많이 만들어졌다.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국보 84호) 경주 남산 칠불암마애석불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이다 대표적인 고려의 마애불상인 용미리마애이불입상 201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