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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참기지화정책9

[일제강점기/민족말상정책]일본어 독본을 읽은 어린이들 일본어 독본을 읽은 어린이들 ★ 일제강점기 후반 일본이 실시한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어와 한글을 금지하고 일본어 사용을 강요하였다. ★ 민족말살정책(民族抹殺政策) : 일본이 일제강점기 1930년대 후반부터 한국의 식민통치를 정당화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사라지게 하여 최후까지 전쟁협력을 얻기 위해 취한 정책. 와 등을 내세우며 , 등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한국인의 정치 참여와 교육 확대 등은 외면하고 차별은 개선하지 않았다. 2021. 4. 3.
[일제강점기/병참기지화정책]군사훈련을 받는 여학생들 군사훈련을 받는 여학생들 ★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중반 이후 전시 체제가 본격화하면서 학생들에게 군사훈련을 시켰으며, 여학생들도 교련, 무도(武道), 총잡기, 열병 등을 훈련받았다. 2021. 3. 16.
[일제강점기/민족말상정책] 황국신민서사를 외우는 한국 어린이들 황국신민서사를 외우는 한국 어린이들 ★ 황국신민서사(皇國臣民誓詞) : 일제강점기 후반 일본이 실시한 민족말상정책의 일환인 중 하나이다. 1937년에 만들어내 조선인들에게 외우게 한 맹세로 ‘일본과 일왕에 대한 충성 맹세’가 내용이다. 학교를 비롯한 관공서, 은행, 공장, 상점 등 모든 직장의 조회, 기타 회합 등에서 제창하도록 강제하였다. ★ 민족말살정책(民族抹殺政策) : 일본이 일제강점기 1930년대 후반부터 한국의 식민통치를 정당화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사라지게 하여 최후까지 전쟁협력을 얻기 위해 취한 정책. 와 등을 내세우며 , 등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한국인의 정치 참여와 교육 확대 등은 외면하고 차별은 개선하지 않았다. ★ 황국신민화 정책(皇國臣民化) : 일본이 1930년대 후반부터 실시한 의.. 2021. 2. 25.
[일제강점기/인적수탈] 강제 징용 강제 징용 ★ 일제강점기의 강제 징용 :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인력 확보를 위해 많은 한국인을 강제로 동원하였다. 1938년 을 공포하고 실시하였다. 한국 노동자들의 직업 선택권을 빼앗고 일본의 필요에 따라 강제 노동을 시켰다. 한국 노동자들은 사할린 섬이나 동남아시아, 남양군도 등에서 탄광, 군사기지 및 철도 건설에 동원되어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과중한 노동에 시달렸다. 이들 중 많은 이들이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였으며, 전후 전범으로 희생되기도 했다. 일본은 현재까지 일제의 강제징용을 부인하고 있다. 2021. 2. 22.
[일제강점기/경제수탈] 금속 공출 금속 공출 ★ 공출(供出) : 물자의 자유로운 유통을 막고 할당받은 물자를 의무적으로 정부에 판매 또는 헌납하도록 강제하는 제도. 일제는 1938년 ‘국가총동원법’을 공포하여 인적 ․ 물적 자원 수탈을 법제화하였고, 미곡(米穀)을 비롯한 식량과 금속류 등, 다양한 물자를 약탈하였다. 2021. 2. 22.
[일제강점기/경제수탈] 남면북양 정책 남면북양 정책 ★ 남면북양 정책(南棉北羊政策) : 1930년대에 조선총독부가 한국의 농민에게 강요한 정책으로 일본의 공업 원료 증산 정책이다. 한반도의 남쪽에서는 면화를 재배하게 하고 북쪽에서는 가구당 5마리씩 양을 사육하게 한 것으로, 산미증식계획 실패를 대체할 식민지 정책이다. 한반도를 값싼 원료 공급기지로 삼아 일제의 병참기지로 만들고 경제대공황의 여파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2021. 2. 21.
[일제강점기/1940년대]아베 노부유키 아베 노부유키 ★ 아베 노부유키(阿部 信行, 1875~1953) : 일본의 육군 군인·정치인. 제36대 총리대신과 마지막 조선총독을 지냈다. 2020. 9. 29.
[일제강점기/1940년대]고이소 구니아키 고이소 구니아키 ★ 고이소 구니아키(小磯 國昭, 1880~1950) : 일본의 육군 군인, 정치인. 제41대 일본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하였으며, 1942년부터 1944년까지 8대 조선 총독을 지냈다. 2020. 9. 29.
[일제강점기] 병참기지화 정책 병참기지화 정책 ★ 병참기지화 정책(兵站基地化政策) : 정식 명칭은 이다. 일제가 한반도를 침략 전쟁 수행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조달하는 병참 기지로 만들기 위해 실시한 일련의 정책으로 1930년대부터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이어졌다. 2017.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