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병인양요17

[근대/열강의침략] 병인양요 병인양요 ★ 병인양요(丙寅洋擾) : 고종 3년(1866)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과 통상조약 체결을 요구했으나 조선을 이것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항했으며, 프랑스 해군은 40여 일 만에 물러났다. 프랑스는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조선의 쇄국정책은 한층 강화되었다. 2023. 6. 3.
[개화기/정치행정]흥선대원군의 개혁과 양요 흥선대원군의 개혁과 양요 ★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1~1898) : 조선 후기의 왕족이자 정치가, 대한제국의 추존왕. 아들인 고종 즉위 후(1864) 섭정으로 국정을 이끌었고, 과감한 내정 개혁으로 전제 왕권 강화와 세도정치 철폐, 기득권 제한을 이루어 민중들의 지지를 받았다. 대외적으로 쇄국정책을 추진하고 천주교를 탄압하였다. 실각 후 재집권을 위한 시도를 여러 번 하였고, 임오군란(1882)때 청으로 납치되기도 하였다.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를 동시에 받는다. 2023. 2. 24.
[근대/열강의침략]강화도를 공격하는 프랑스군 강화도를 공격하는 프랑스군 ★ 병인양요(丙寅洋擾) : 고종 3년(1866)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과 통상조약 체결을 요구했으나 조선을 이것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항했으며, 프랑스 해군은 40여 일 만에 물러났다. 프랑스는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조선의 쇄국정책은 한층 강화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12. 4.
[근대/국방]강화 덕진진 강화 덕진진 ★ 강화 덕진진(江華 德津鎭) : 조선시대 강화 12진보(鎭堡)의 하나. 고려시대에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로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성·외성·돈대·진보 등의 12진보를 만들었는데 그 중의 하나이다. 병인양요 때(1866)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였으며, 신미양요 때(1871)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러나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군대에 의하여 점령당하였다. 이 때 건물에 몸을 숨겨서 적과 싸울수 있도록 쌓았던 낮은 담은 모두 파괴되었다. 누각과 포대 등을 복원하였다. 사적 제226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소재.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0.
[근대/사상과학문]베르뇌 신부 베르뇌 신부 ★ 시메옹프랑수아 베르뇌(Siméon-François Berneux, 1814~1866) :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의 프랑스인 선교사. 병인박해(1866) 때에 처형되었다. 한국 천주교의 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으로 한국 이름은 장경일(張敬一)이다. 2020. 7. 9.
[근대/국제관계]복원한 외규장각 복원한 외규장각 ★ 외규장각(外奎章閣) : 조선 정조가 왕실 관련 서적을 보관할 목적으로 강화도에 설치한 규장각. 병인양요 때(1866) 강화도에 상륙한 프랑스 군이 외규장각을 불태우고 의궤를 비롯한 문서, 은궤 등을 약탈하였다. 현재 외규장각은 복원하였고, 의궤는 대여 형태로 돌려받았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9.
[근대/인물]양헌수 양헌수 ★ 양헌수(梁憲洙, 1816~1888) : 조선 말의 무신. 이항로의 제자이자 최익현의 동기였다. 1866년 강화도에 프랑스 군대가 쳐들어오는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500명의 군대를 이끌고 정족산성에 숨어있다가 프랑스 군대가 오자 일제히 공격해 프랑스군을 무찔렀다. 이 전투에서 프랑스군이 6명이 전사하고 30명이 부상당하는 피해를 입고 물러났다. 그 뒤 황해도 병마절도사와 어영 대장 등을 지냈으며, 1876년 강화도 조약이 체결에 반대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8.
[근대/열강의침략]정족산성 정족산성 ★ 정족산성 : 정식 명칭은 강화 삼랑성(江華 三郞城)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정족산에 있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있어 삼랑성이라 부르기도 했다.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성으로 추정되며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여러 번 증축 및 보수되었다. 병인양요 때(고종 3, 1866) 동문과 남문으로 공격을 해오던 160여 명의 프랑스군을 무찌른 곳으로도 유명하다. 사적 제130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8.
[근대/국제관계]병인양요 격문 병인양요 격문 ★ 병인양요(丙寅洋擾) : 고종 3년(1866)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과 통상조약 체결을 요구했으나 조선을 이것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항했으며, 프랑스 해군은 40여 일 만에 물러났다. 프랑스는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조선의 쇄국정책은 한층 강화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8.
[근대/국제관계]병인양요 병인양요 ★ 병인양요(丙寅洋擾) : 고종 3년(1866)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과 통상조약 체결을 요구했으나 조선을 이것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항했으며, 프랑스 해군은 40여 일 만에 물러났다. 프랑스는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조선의 쇄국정책은 한층 강화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8.
[근대/국제관계]로즈 제독(프랑스) 로즈 제독(프랑스) ★ 피에르 구스타브 로즈(Pierre-Gustave Roze, 1812~1882) : 프랑스의 해군 제독. 병인양요 때 조선 공격을 지휘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7.
[근대/열강의침략] 리델 신부 리델 신부 ★ 펠릭스클레르 리델(Félix-Clair Ridel, 1830~1884) :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의 선교사이자 천주교 조선교구의 6대교구장이며 트라키아 필리포폴리스의 명의 주교였다. 철종 12년(1861) 동료 신부들과 조선에 들어와 천주교 전도에 힘썼다. 병인박해(1866)에서 살아남은 프랑스 선교사 3명 중 하나였으며, 조선을 탈출하여 프랑스 극동함대(極東艦隊)의 사령관 제독에게 프랑스 신부들의 처형소식을 전하고 생존한 신부 두 명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 함대를 출항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2020. 7. 7.
[근대/정치]절두산 천주교 성지 절두산 천주교 성지 (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 유적) ★ 절두산 천주교 성지(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 유적) : 한강의 동북쪽 강변에 있는 양화나루와 잠두봉 일원. 원래 나루터 양화진(楊花津)을 낀 명승지로 중국에서 사신이 오면 꼭 유람선을 띄웠다고 전해져 온다. 1866년 병인양요가 일어나 프랑스 함대가 양화나루(楊花津)까지 올라왔다가 돌아갔고, 이에 격분한 흥선대원군이 양화나루 옆의 봉우리인 잠두봉에 형장을 설치해 천주교인들을 처형하게 하여 1만여 명의 천주교인들이 이곳에서 죽었다. 그 뒤로 절두산(切頭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연군 묘 도굴 사건(1868), , 병인양요(1871) 등의 사건으로 살육은 6년간이나 계속됐고 병인박해는 한국 천주교회 사상 가장 혹독한 박해로 기록된다. 1966년 순교 1.. 2020. 7. 7.
[근대/정치]병인박해 병인박해 ★ 병인박해(丙寅迫害) : 조선 말기(고종 3년, 1866) 흥선대원군 정권의 대규모의 천주교 탄압. 병인사옥(丙寅邪獄)이라고도 하며, 당시 6천여 명의 평신도와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출신의 선교사 등이 처형되었다. 살아남은 선교사 리델은 청나라로 탈출해 천진 주재 프랑스 함대사령관 피에르 구스타브 로즈에게 박해 소식을 전했고 이는 그해 11월 발생한 병인양요의 원인이 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7.
[조선후기/기록문화]기사진표리진찬의궤 기사진표리진찬의궤 ★ 기사진표리진찬의궤 : 순조가 대왕대비 혜경궁 홍씨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열었던 연회(1809)를 기록한 의궤.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 간 외규장각 도서 중의 하나로 참전 병사 한명이 빼돌려 영국에 팔아넘겼다. 영국국립도서관 소장. ★ 헌경의황후(獻敬懿皇后, 혜경궁 홍씨, 1735~1816) : 조선 후기의 왕세자빈, 추존왕비, 대한제국의 추존황후. 영조의 차남 장조(莊祖, 사도세자)의 비이자, 정조의 어머니이다. 원래 시호는 헌경혜빈(獻敬惠賓)이었으나, 고종 때 왕후(헌경왕후)로, 다시 황후로 추존되었다. 혜경궁 홍씨로 불린다. 한중록의 저자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30.
[조선후기/건축]외규장각(外奎章閣) 외규장각(外奎章閣) ★ 외규장각(外奎章閣) : 조선 정조가 왕실 관련 서적을 보관할 목적으로 강화도에 설치한 규장각. 병인양요 때(1866) 강화도에 상륙한 프랑스 군이 외규장각을 불태우고 의궤를 비롯한 문서, 은궤 등을 약탈하였다. 현재 외규장각은 복원하였고, 의궤는 대여 형태로 돌려받았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12. 18.
[근대/열강의침략]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 병인양요(丙寅洋擾) : 고종 3년(1866)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과 통상조약 체결을 요구했으나 조선을 이것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항했으며, 프랑스 해군은 40여 일 만에 물러났다. 프랑스는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조선의 쇄국정책은 한층 강화되었다. ★ 신미양요(辛未洋擾) : 고종 8년(1871)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 미군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조선의 주요 수로였던 강화도와 김포 사이의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왔고 조선 측의 거부를 무시하고.. 2017.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