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발전2 [남북국/발해/정치행정] 발해의 지방 제도 발해의 지방 제도 ★ 발해의 지방제도 : 전국을 5경(京) · 15부(府) · 62주(주)로 구분하고 있었다. 5경은 발해의 왕족 및 고구려 계통의 귀족들의 필요에 의해 설치되었고, 15부는 지방행정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며.아래 62주를 거느리고 다스렸다. 2019. 7. 6. [남북국/발해] 발해의 건국과 발전 발해의 건국과 발전 ★ 발해(渤海, 698~926) : 고구려 멸망 이후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연합하여 동모산 일대에 세운 나라. 대조영(高王)은 천손임을 자처하고 독자적 연호를 제정하였고, 무왕과 문왕대에 당, 신라, 일본과 외교와 무역을 하였다. 선왕대에 요동을 점령하고 영토를 확장하였으며, 지방제도를 정비하여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당에서는 발해를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 부르기도 했다. 926년 거란의 침입을 받아 멸망하였다. 1116년까지 발해 부흥운동이 이어졌으나 모두 실패하고 요나라와 금나라에 병합되었다. 2019.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