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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기법2

[조선전기/공예] 분청사기 박지 모란 넝쿨무늬 항아리 분청사기 박지 모란 넝쿨무늬 항아리  ★ 분청사기(粉靑沙器) : 정식 명칭은 분장회청사기(粉裝灰靑沙器)다.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 위에 백토(白土)로 표면을 바르고 유약을 입혀서 구운 자기이다. 고려 말기 14세기 중반에 시작하여 세종~세조 시대인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16세기에 백자에 밀려 쇠퇴할 때까지 만들어졌다.★ 분청사기 박지 모란 넝쿨무늬 항아리 : 조선 전기(15~16세기) 제작. 높이 45cm, 입지름 16cm. 아랫부분을 제외한 전체를 백토로 분장하고 음각과 박지기법을 사용하였다. 아래쪽 분장토의 경계 부분은 거친 붓치로 생동감을 준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20. 1. 29.
[조선전기/공예] 분청사기 박지 모란 넝쿨 무늬 병 분청사기 박지 모란 넝쿨 무늬 병  ★ 분청사기(粉靑沙器) : 정식 명칭은 분장회청사기(粉裝灰靑沙器)다.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 위에 백토(白土)로 표면을 바르고 유약을 입혀서 구운 자기이다. 고려 말기 14세기 중반에 시작하여 세종~세조 시대인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16세기에 백자에 밀려 쇠퇴할 때까지 만들어졌다.★ 분청사기 박지 모란 넝쿨무늬 병 : 조선 초기(15세기) 제작. 높이 29.7cm, 입지름 6.7cm, 바닥지름 9.2cm형태는 입구 부분이 나팔처럼 벌어지고 목이 가늘며, 몸통이 풍만하고 굽이 튼튼한 ‘옥호춘(玉壺春)’으로 조선 초기에 유해하였다. 표면에 백토를 바르고 목과 어깨 아랫부분을 선으로 구분하고 중앙 부분에 큼직한 모란을 새겼다. 줄기는 백토를 긁어내는 박지(剝地) 기.. 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