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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표33인6

[일제강점기/독립운동가] 한용운 한용운 ★ 한용운(韓龍雲, 1879~1944) : 일제 강점기의 시인, 승려, 독립운동가이다. 불교를 통한 언론, 교육 활동을 하였으며, 불교 개혁과 불교의 현실 참여를 주장하였다. 3·1 만세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으로 참여하였으며 신간회 창설하고 활동하기도 했다. 광복을 1년을 앞둔 1944년 병사하였다. 저서로 , 등이 있다.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2021. 2. 7.
[일제강점기/친일파] 최린 최린 ★ 최린(崔麟, 1878~1958) : 일제 강점기의 친일파. 3.1 운동에 참여하여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친일 인사로 변절했다. 광복 후, 반민특위에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으나 병보석을 풀여났고,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 북한에서 선전기관 참여를 권유받았으나 거절한 뒤 행방을 알려지지 않았다. 1958년 사망하였다. 2021. 2. 5.
[일제강점기/독립운동가] 손병희 손병희 ★ 손병희(孫秉熙, 1861~1922) : 천도교(동학) 지도자이자 대한제국의 독립운동가. 1882년 동학에 입도하고 3년 뒤, 최시형의 수제자가 되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는 관군에 맞서 싸웠으나, 동학농민혁명 실패로 무너진 동학의 재건과 포교 활동에 큰 공을 세워 1897년 동학의 3대 교주가 되었다. 이후 개화 사상을 받아들여 근대화 운동을 펼치다가, 정부의 동학 탄압을 피해 1901년 일본으로 망명하여 메이지유신으로 변화한 일본을 보고 단체를 조직하여 개화운동을 하였다. 1905년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하고 1906년 일본에서 귀국하여 천도교 재부의 친일 인사를 내보내고 교육과 출판 사업을 하였다.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1 운동을 주도하였다.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2021. 2. 4.
[일제강점기/3.1운동]민족대표 33인 민족대표 33인 ★ 민족대표 33인(民族代表三十三人) : 1919년 3·1 운동 때 발표된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명. 천도교, 기독교, 불교에서 각 15명, 16명, 2명씩 참가했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 중 29인이 태화관(종로구 소재)에 모여 독립선언을 하고, 총독부에 이 사실을 알렸다. 이들 대다수는 일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2020. 10. 12.
[일제강점기/3.1운동]3·1독립선언서 3·1독립선언서 ★ 3·1독립선언서(3·1獨立宣言書) : 기미독립선언서라고도 한다. 한국(조선)이 주권을 가진 독립국임을 선언한 문서로 1919년 3월 1일의 3·1 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을 선언한 글로,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초가 되었다. 이보다 앞서 1919년 2월 1일에 중국 지린에서 발표된 대한독립선언(무오독립선언)과 일본 도쿄에서 선포된 2·8 독립 선언의 영향을 받았다. 2020. 10. 11.
기미독립선언문 원문과 해석자료 기미독립선언문(삼일독립선언서) <원문> 오등(吾等)은 자(玆)에 아(我)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차(此)로써 세계만방에 고하야 인류 평등의 대의(大義)를 극명(克明)하며, 차로써 자손만대에 고(誥)하야 민족 자존의 정권(正權)을 영유케 하노라. 반만년 역.. 201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