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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예술8

[조선전기/문화와예술] 명묘조서총대시예도 명묘조서총대시예도   ★ 명묘조서총대시예도(明廟朝瑞蔥臺試藝圖) : 명종(재위 1545~1567)이 서총대에서 시행한 문무시예에서 남응운이 문장과 활쏘기에서 1등으로 뽑혀 상으로 말 2필을 하사받고 이를 끌고 나와 자랑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지금은 별개의 화첩으로 꾸며져 있으나 원래는 의령남씨(宜寧南氏) 집안에 전해오던 가전화첩(家傳畵帖)에 수록되어 있던 것이다. 종이 바탕에 수묵채색. 세로 42.6㎝, 가로 57.3㎝. 나가서 활쏘기 우승자에게 말 두 필을 하사하는 내용의 그림이다. 조선전기. 2020. 6. 2.
[조선전기/문화와예술] 기영회도 기영회도  ★ 기영회도(耆英會圖) : 조선 시대 기영회(70세 이상의 2품이상 원로사대부로 구성된 모임)를 그린 풍속화. 하단에 참석자의 이름과 관직 등이 적혀 있다. 조선 중기(16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제1328호. 2020. 6. 1.
[조선전기/문화와예술] 태종의 글씨 태종의 글씨 ★ 태종(太宗, 1367~1422, 재위 1400~1418) : 고려, 조선의 문신이자 조선의 제3대 임금이다. 태조 이성계와 신의왕후 한씨의 다섯째 아들이며, 왕비는 민제의 딸 원경왕후이다. 이성계와 대립하던 정몽주를 죽이고, 반대파들을 숙청하여 조선 창업의 기틀을 다졌다. 조선 개국 이후, 태조(이성계)가 계비 신덕왕후 강씨 소생 아들을 세자로 책봉하자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제2차 왕자의 난을 진압하여 반대파를 숙청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왕위에 오른 뒤, 공신들을 축출하고 자신의 처남과 사돈 등의 외척을 숙청하여 왕권을 강화시켰다. 태조 이후 아직 왕권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던 조선의 기틀을 다져서 사실상 조선의 창업 군주로 불린다. 2020. 5. 19.
[조선전기/문화와예술] 문종어필(文宗御筆) 문종어필(文宗御筆)  ★문종어필(文宗御筆) : 송설체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유려한 필치가 돋보인다. 인천광역시 시림박물관 소장.★ 문종(文宗, 1414~1452, 재위 1450~1452) : 조선의 제5대 임금.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맏아들로, 조선의 왕 중에서 적장자로 왕위에 오른 최초의 왕이다. 세종이 병으로 국정을 다스릴 수 없게 되자 8년 동안 대리청정을 하였으며, 세종 붕어 후 즉위하여 국정을 잘 처리하였으나 건강 악화로 재위 3년만에 붕어하였다. 2020. 1. 19.
[조선전기/능묘] 매창(梅窓)의 묘 매창(梅窓)의 묘   ★ 이매창(李梅窓, ? ~ ?) : 조선 중종~명종 때의 부안(扶安) 기생. 본명은 향금(香今), 호는 매창(梅窓) 또는 계생(桂生·癸生), 계랑(桂娘·癸娘). 화원악보>에 시조 1수가 전한다. 2020. 1. 18.
[조선후기/문화와예술]동국진체(東國眞體) 동국진체(東國眞體) ★ 동국진체(東國眞體) : 18세기에 출현한 조선 고유의 서체. 조선의 고유한 색을 드러내며 문화가 발전을 이룬 18세기에 서예 분야에서 옥동 이서가 서법을 정립한 것이 원교 이광사에 이르러 완성되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1. 15.
[조선전기/문화와예술] 김진 초상화 김진 초상화 조선 전기(1572년), 보물 221호경상북도 안동 의성 김씨 종가 소장 2020. 1. 15.
[조선전기/문화와예술] 김안국의 글씨 김안국의 글씨 ★ 김안국(金安國, 1478~1543) : 조선 전기의 문신, 성리학자. 박학하고 문장에 능했으며, 예조판서, 대제학 등을 지냈다. 종묘의 인종실에 배향된 종묘배향공신이다. 202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