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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5

[조선전기/문화와예술] 추경산수도 추경산수도  ★ 추경산수도(秋景山水圖) : 비단에 먹. 29.3cm × 24.9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이흥효(李興孝, 1537~1593년, 중종 32년~선조 26년) : 조선 전기와 중기에 걸쳐 활동한 화원 출신 화가. 명종(明宗)의 초상을 그렸고 필법은 김시를 숭배하였다. 작품으로는 , 등이 있다. 2020. 6. 11.
[조선전기/문화와예술] 명묘조서총대시예도 명묘조서총대시예도   ★ 명묘조서총대시예도(明廟朝瑞蔥臺試藝圖) : 명종(재위 1545~1567)이 서총대에서 시행한 문무시예에서 남응운이 문장과 활쏘기에서 1등으로 뽑혀 상으로 말 2필을 하사받고 이를 끌고 나와 자랑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지금은 별개의 화첩으로 꾸며져 있으나 원래는 의령남씨(宜寧南氏) 집안에 전해오던 가전화첩(家傳畵帖)에 수록되어 있던 것이다. 종이 바탕에 수묵채색. 세로 42.6㎝, 가로 57.3㎝. 나가서 활쏘기 우승자에게 말 두 필을 하사하는 내용의 그림이다. 조선전기. 2020. 6. 2.
[조선전기/사회] 임꺽정 동상(철원) 임꺽정 동상(철원)  ★ 임꺽정(林巪正, 1521~1562) : 조선 명종 때의 황해도 출신의 도적, 농민반란의 주모자. 경기도 양주(楊州)의 백정 출신으로 중종, 명종 시기 경기도와 황해도 일대에서 폭넓게 활동하였다. 당시의 정치 혼란과 관리의 부패로 민심이 흉흉해지자 불평분자를 규합하여 민가를 약탈하였고, 명종 14년(1559년)부터 황해도 구월산 등의 산채를 은신처로 정하고 황해도 · 경기도 일대를 중심으로 고을 관아를 습격하여 빈민에게 양곡을 나누어 주었다. 관군이 여러 번 토벌을 시도했으나 백성들이 내응하여 이를 피했다. 명종 15년(1560)부터 세력이 위축되어, 명종 17년(1562)에 관군의 대대적 토벌 작전으로 추포되어 사형을 당했다. 홍길동, 장길산과 더불어 조선의 3대 도적으로 불렸고.. 2020. 4. 21.
[조선전기/문화와예술] 명종(明宗)의 글씨 명종(明宗)의 글씨  ★ 명종(明宗, 1534~1567, 재위 1545~1567) : 조선의 제13대 임금. 중종과 문정왕후의 아들로 12세에 이복형 인종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으며, 모후 문정왕후가 섭정하였다. 친정 후에는 외척에 정사가 좌우되어 정치가 혼란하였다. 후사가 없어 하성군(선조)를 후계로 지목하였다. 2020. 1. 18.
[조선전기/사상과학문] 기재잡기(寄齋雜記) 기재잡기(寄齋雜記)  ★ 기재잡기(寄齋雜記) : 조선 초기~ 명종 대까지의 야사(野史)를 담은 책으로 조선 중기의 문신 박동량(1569~1635)이 편저하였다. 구전되는 일화와 명인들의 전기도 실려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202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