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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월지3

[삼국문화의일본전파/신라] 신라와 일본의 금동가위 신라와 일본의 금동가위  동궁과 월지(안압지)의 금동가위(왼쪽)일본 쇼쇼인의 금동가위(오른쪽) 2024. 10. 23.
녹유 도깨비 무늬 기와 녹유 도깨비 무늬 기와   ★ 녹유 도깨비 무늬 기와(綠釉獸面瓦)​ :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발견된 기와. 녹색 유약을 발라 구웠다. 건물 지붕의 추녀 끝에 다는 장식 기와로, 도깨비 얼굴 무늬는 잡귀를 쫓고 액을 막는 주술적 의미가 있다. 길이 33cm, 너비28cm 정도이며, 화려하고 정교하며, 역동적이다. 삼국통일 직후 신라 중대의 전성기 때 제작되었으며(7세기 후반), 당시 동궁(東宮)의 화려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국립 경주 박물관 소장. 2024. 8. 14.
[신라중하대/유물]주령구(酒令具)(경주 동궁과 월지 출토) 주령구(酒令具)(경주 동궁과 월지 출토)   복제품   실물(소실)  ★ 주령구(酒令具) : 1975년 동궁과 월지에서 출토된 정사각형 면 6개와 점추이 육각형 면 8개로 이루어진 14면체 주사위. 각 면에는 다양한 벌칙이 적혀 있어 신라인들의 음주 습관과 풍류를 보여준다. 출토된 진품은 유물 보존 처리 도중 불타버렸고, 복제품만 남아있다.  ★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池)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한 경주 월성의 별궁 터. 신라 멸망 이후 안압지(雁鴨池)로 불렀다가, 발굴 조사 후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월지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직후인 문무왕 14년(674년)에 황룡사 서남쪽 372m 지점에 조성하였고, 5년 후(679년) 별궁인 동궁을 건축하였다. 1970년대부터.. 2019.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