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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무지무덤5

[고조선]단군릉(평양) 단군릉(평양) ★ 단군릉(檀君陵) : 평양직할시 대성구역에서 22 km 떨어진 강동군 문흥리 대박산에 위치한 대리석으로 지어진 돌무지무덤. 북한에서는 고조선의 지도자였던 단군과 그 부인의 능이라고 주장한다. 1993년에 발견되어 1994년 개건하였다. 대박산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피라미드형의 능이다. 학계의 논란이 있으나 평양 일대의 단군의 무덤과 단군에 제사 지낸 기록이 있으므로 단군릉일 가능성이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6. 16.
[백제/고분]석촌동 제4호분 석촌동 제4호분 ★ 서울 석촌동 고분군(石村洞 古墳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백제 초기의 무덤군. 3세기 중엽에서 4세기 경제 조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원래는 90여기의 고분이 있었으나, 한국전쟁과 난개발 등으로 훼손되어 4기의 돌무지무덤과 흑무덤 1기, 토광묘 2기가 있다. 현재까지 발굴 조사가 진행중이다. 석촌동의 돌무지무덤은 고구려의 무덤 양식과 유사하여 백제 건국 세력이 고구려계 이주민임을 보여주는 고고학적 증거이다. ★ 석촌동 제4호분 : 3단으로 쌓은 돌무지무덤으로 바깥쪽에 돌을 쌓고 내부에 흙을 채운 백제식 돌무지무덤으로 3단 정상부에는 굴식 돌방(橫穴式石室)이 윤곽만 상징적으로 조성되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한 변의 길이 17.2m, 전체 높이는 2.1m이다. 고분 전체를 돌로.. 2019. 3. 27.
[백제/고분]장군총과 석촌동 고분 장군총과 석촌동 고분 ★ 서울 석촌동 고분군(石村洞 古墳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백제 초기의 무덤군. 3세기 중엽에서 4세기 경제 조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원래는 90여기의 고분이 있었으나, 한국전쟁과 난개발 등으로 훼손되어 4기의 돌무지무덤과 흑무덤 1기, 토광묘 2기가 있다. 현재까지 발굴 조사가 진행중이다. 석촌동의 돌무지무덤은 고구려의 무덤 양식과 유사하여 백제 건국 세력이 고구려계 이주민임을 보여주는 고고학적 증거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21.
[삼국시대/고분]돌무지 무덤 돌무지 무덤 ★ 돌무지 무덤(積石塚, Burial cairn) : 돌들을 무더기로 쌓아 만든 무덤.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만들어졌으며, 주로 고구려, 백제에서 만들어졌다. 초기에는 가공하지 않은 돌을 쌓았으나, 점점 돌을 벽돌 형태로 다듬어 쌓아 올렸다. 대표적인 무덤으로는 장군총이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20.
[고조선]요령 강상 유적(강상무덤) 전경과 실측도 요령 강상 유적(강상무덤) 전경과 실측도 ★ 요령 강상 유적(遼寧崗上遺蹟) : 중국 요령성 대련시(大連市) 감정자구(甘井子區)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지무덤(적석총) 등이 발굴된 무덤군으로, BC 8∼6세기 경의 고조선 지배층의 무덤이다. 동서 약 100m의 둥근 언덕에서 23기의 묘광과 144구 이상의 인골이 발견되었으며, 비파형동검을 비롯한 무기와 장신구, 토기, 석기, 뼈도구(골각기) 등이 발견되었다. 중심 묘광(7호묘)를 중심으로 여러 묘광이 둘러싸고 있어, 피장자 사이의 서열 관계가 있음을 유추한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