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당연합5 [삼국]삼국의 통일 과정 삼국의 통일 과정 2023. 10. 21. [신라중대/인물] 태종무열왕(김춘추) 태종무열왕(김춘추) ★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603~661년, 재위 654~661년)은 신라(新羅)의 제29대 임금으오 이름은 김춘추(金春秋)이다. 진평왕의 차녀 성골 천명공주와 진골인 이찬 김용수의 아들로 진골(眞骨)이다. 선덕여왕(善德女王) · 진덕여왕(眞德女王) 대에 국정 전반, 외교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나 ․ 장 연합을 결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진덕여왕 사후 대리청정을 하다가 알천의 사양으로 진골 출신 최초의 신라 국왕으로 즉위하였다. 신라 중대왕실(中代王室)의 첫 왕이 되어 귀족 세력을 누르고 왕권을 강화하였으며, 이후 660년 백제를 멸망시켰다. 661년 재위 8년만에 붕어(崩御)하였다. 시호는 무열(武烈), 호(廟號)는 태종(太宗)으로 한국 최초로 묘호를 사용하였다. 생.. 2019. 7. 4. [삼국]나당 전쟁 나당 전쟁 ★ 나당 전쟁(羅唐戰爭, 670~676) : 나당 연합이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뒤, 당은 백제 지역에 웅진도독부를, 고구려 지역에 안동도호부를, 신라에 계림대도독부를 세우고, 신라마저 지배하려 하였다. 신라는 당에 대항하여 싸웠으며, 676년 매소성과 기벌포 전투에 승리하여 당군을 몰아내고 대동강 이남 지역을 장악하였다. 2015. 10. 30.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 신라의 삼국통일 : 신라가 나제동맹을 배신하고 한강 유역을 차지한 뒤(554), 신라는 국제적으로 고립되었고, 백제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하였다(642). 신라는 당에 도움을 청하여 나당연합을 결성하였다. 나당연합은 내부적 혼란으로 국력이 쇠한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켰다(660, 668). 당은 대동강 북쪽 지역을 점령하겠다는 신라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신라마저 지배하려 하자, 신라는 당나라 군을 몰아내고 대동강 이남 지역의 영토를 차지하였다(676). 고구려 지역은 당의 지배를 받다가 30여년 후 발해가 건국되어 신라와 남북국을 이루었다. 2015. 10. 24. 백제의 멸망 백제의 멸망 2015.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