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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5

[조선후기/문화와예술] 이상적 초상화 이상적 초상화  ★ 김정희가 제주도에 유배된 뒤 북경에서 책을 구해다 준 역관 이상적(1804~1865)의 초상화이다. 김정희는 이상적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를 그려 선물하였고, 이상적은 북경에 를 가지고 가 김정희와 교류했던 청나라 학자들에고 보여주었다. 2020. 6. 3.
[조선후기/문화와예술] 세한도(歲寒圖) 세한도(歲寒圖) ★ 김정희필 세한도(金正喜筆 歲寒圖) ; 조선 후기의 사대부 서화가 김정희가 제주도 유배지에서 수묵으로 그린 문인화(헌종 10, 1844). 유배 중인 김정희에게 북경에서 책을 구해준 역관 이상적(1804~1865)의 인품을 소나무와 잣나무에 빗대어 그려준 것이다. 그림과 김정희가 쓴 발문, 이상적의 글, 추사의 옛 친구와 명사들의 글이 그림에 이어붙인 종이에 쓰여 있다. 국보 제 180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19. 11. 29.
[조선후기/문화와예술] 김정희의 글씨(추사체) 김정희의 글씨(추사체)  ★ 추사체(秋史體) : 주선 후기의 화가이자 서예가 김정희(金正喜)의 서체. 추사라는 이름은 그의 호를 따서 만들었다. 2019. 11. 24.
[조선후기/인물] 김정희(金正喜) 김정희(金正喜) ★ 김정희(金正喜, 1786~1856) :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서예가, 금석학자, 고증학자, 화가, 정치가, 실학자.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노론 북학파의 실학자로 연암 박지원의 학통을 계승하였다. 서예가로 명성이 높았으며 추사체라는 독특한 필체를 만들었다. 또한 한국 금석학(金石學)의 개조(開祖)로 여겨지며, “무학 대사의 비” 또는 “고려 태조의 비”라고 알려져 있던 북한산의 비(碑)를 신라 진흥왕 순수비임를 밝혀내었다. 2019. 11. 19.
[신라상대/정치]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北漢山 新羅 眞興王 巡狩碑) : 신라의 진흥왕이 새로 공략한 국경지대를 순시한 다음 세운 비(碑) 중 하나로 북한산 비봉에 세워져 있었던 비석이다. 축조 시기는 진흥왕 16년(555년) 또는 29년(568)으로 추정한다. 조선 시대 김정희가 조사하여 진흥왕 순수비임을 밝혀내었다(1816). 보존을 위하여 경복궁 내에 옮겨놓았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비신 높이가 1.54m, 너비가 0.69m, 두께가 0.16m. 국보 제3호. 201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