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식3 [고려중기/인물] 김부식 김부식 ★ 김부식(金富軾, 1075~1151) : 고려 중기의 문신, 학자. 인종의 명을 받들어 정습명(鄭襲明), 김효충(金孝忠) 등 10인과 함께 삼국사기(三國史記)를 편찬하였다. 시호는 문렬(文烈)이며, 죽은 뒤 인종 묘정에 배향되었다. 2019. 8. 2. [고려중기/사상과학문] 삼국사기 삼국사기 ★ 삼국사기(三國史記) :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김부식(金富軾) 등이 인종 23년(1145년) 완성한 삼국시대사(史)이다.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며, 삼국 시대의 각국의 흥망과 변천을 기술한 정사체의 역사서이다. 삼국사(三國史)라 하기도 한다. 2019. 7. 30. [고려중기] 묘청의 난 묘청의 난 ★ 묘청의 난(妙淸-亂, 1135~1136) : 고려 인종 때 승려 묘청 등의 금국정벌론과 서경 천도론이 개경 귀족들의 방해로 무산되자 서경(西京)에서 국호를 대위(大爲), 연호를 천개(天開), 군호(軍號)를 천견충의군(天遣忠義軍)이라 하여 대위국(大爲國)을 선언하고 일으킨 반란. 김부식이 지휘하는 진압군의 공격을 받고 내부 분열을 일으켰으나 1년간 치열하게 지속되었다. 인종 14년(1136) 진압군의 총공격으로 진압되었다. 2016.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