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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독립선언서3

[일제강점기/친일파] 최남선 최남선 ★ 최남선(崔南善, 1890~1957) : 한국의 문화운동가. 대한제국의 국비 유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으나 1907년 와세다 대학 재학 중 동맹 휴학 사건으로 인하여 퇴학 처분되어 귀국했다. 여러개의 잡지를 발간하였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폐간당했다. 1919년 3.1 만세 운동 당시 민족대표 49인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고, 기미독립선언서를 작성, 낭독하였다. 이후에도 잡지를 발간하고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논설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27년 총독부의 조선사편수위원회에 참여하면서 친일 로 변절하였다. 1957년 뇌일혈로 사망하였다. 2021. 2. 5.
[일제강점기/3.1운동]민족대표 33인 민족대표 33인 ★ 민족대표 33인(民族代表三十三人) : 1919년 3·1 운동 때 발표된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명. 천도교, 기독교, 불교에서 각 15명, 16명, 2명씩 참가했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 중 29인이 태화관(종로구 소재)에 모여 독립선언을 하고, 총독부에 이 사실을 알렸다. 이들 대다수는 일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2020. 10. 12.
[일제강점기/3.1운동]3·1독립선언서 3·1독립선언서 ★ 3·1독립선언서(3·1獨立宣言書) : 기미독립선언서라고도 한다. 한국(조선)이 주권을 가진 독립국임을 선언한 문서로 1919년 3월 1일의 3·1 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을 선언한 글로,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초가 되었다. 이보다 앞서 1919년 2월 1일에 중국 지린에서 발표된 대한독립선언(무오독립선언)과 일본 도쿄에서 선포된 2·8 독립 선언의 영향을 받았다. 202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