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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6

[선사/구석기시대]단양 수양개 유적 층위 단면 단양 수양개 유적 층위 단면 ★ 단양 수양개 유적(丹陽 垂楊介 遺蹟) :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에 있는 선사시대의 유적. 구석기 후기에서 초기 철기시대에 걸친 유적이다. 남한강가 충적대지에 강을 낀 지형으로 사람이 살기 적당한 곳이다. 다양한 석기와 유물이 발견되었으며, 사람들이 살기에 적당한 곳으로, 집터를 비롯한 다양한 석기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특히 후기 구석기 시대의 돌날몸돌과 슴베 찌르개는 중국 화북지방, 시베리아 남부지방, 일본 열도 등의 후기구석기시대 석기들과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연구자료로, 우리나라 선사문화와 동아시아 선사문화의 교류를 밝히는데 기여하였다. 1997년 대한민국의 사적 제398호로 지정되었다. 2018. 3. 26.
[선사/구석기시대]밀개 밀개 ★ 밀개(Endscraper) : 격지(돌조각)나 돌날의 한쪽 끝을 둥글게 다듬어서 만든 석기. 후기 구석기시대에 특히 발달했던 뗸석기이다. 사냥한 짐승의 가죽을 벗긴 다음, 안쪽에 남아 있는 피막이나 힘줄 등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던 도구로 추정된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2018. 1. 30.
[선사/구석기시대]찌르개 찌르개 ★ 찌르개 : 돌의 한쪽 또는 양쪽 끝을 뾰족하게 하여 만든 사냥용 도구. 첨두기(尖頭器). 구석기 시대 뗀석기 중 하나로 전기부터 후기 구석기 시대까지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2018. 1. 29.
[선사/구석기시대]긁개 사용법 긁개 사용법 ★ 긁개(소기搔器, Scraper) : 몸돌에서 떼어 낸 격지(돌조각)의 가장자리를 잔손질하여 날로 만든 석기로 구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뗀석기이다. 나무나 동물 가죽을 다듬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2018. 1. 28.
[선사/구석기시대]주먹도끼 주먹도끼 ★ 주먹도끼 : 구석기시대에 사용된 대표적인 도구이다. 한 손에 쥐고 쓸 수 있어서 짐승을 사냥하고 가죽을 벗기고, 땅을 파서 풀이나 나무를 캐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연천 전곡리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이후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8. 1. 20.
[선사/구석기시대]한반도의 구석기 유적 한반도의 구석기 유적 ★ 구석기 시대(舊石器時代) : 선사 시대의 시대 구분으로 석기 시대 초기를 말한다. 돌을 깨서 만든 뗀석기(타제석기)를 도구로 사용했다. 시대적으로는 12,000년 전 플라이스토세 말기에 해당하며,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와 같은 유사 인류가 석기를 사용한 시대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250만년~260만 년 전부터 신선기가 시작되는 1만 2천년 전~1만년 전 동안이다. ★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 : 약 70만 년 전 ~ 1만년 전(BC 8,000년) 동안이다. 단양 금굴, 평안남도 상원 검은모루 동굴, 연천 전곡리, 공주 석장리, 청원 두루봉 동굴, 충청북도 단양 수양개 등이 대표적인 구석기 유적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5.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