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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온돌2

[남북국/발해/건축] 발해의 온돌 발해의 온돌  함경남도 신포시 오매리 절터의 온돌 유적 연해주의 온돌 유적(쪽구들) ★ 발해의 온돌 : 온돌은 중국이나 다른 민족에는 없는 고구려만의 특색있는 난방시설이었으며,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 곳곳에서 온돌 유적이 발견된다. 상경성 궁성, 북한의 함경남도 신포시 오매리 절터, 러시아 연해주, 말갈족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흑룡강성 동령현 단결(丹結) 유적에서도 온돌이 발견되었다. ★ 쪽구들 : 아궁이에서의 취사와 구들을 통한 난방 기능을 겸하는 부분난방 방식의 구조물. 북옥저(北沃沮)와 발해가 있던 두만강 유역과 간도 및 연해주 남부 일대에서 발견된다. 2019. 7. 10.
[고구려/유적]고구려의 온돌(아차산 유적) 고구려의 온돌 (아차산 유적) ★ 온돌(溫堗) : 구들이라고도 한다. 방 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가옥 난방 방법. 한옥의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고, 아궁이에서 생성된 뜨거운 연기가 방바닥에 깔린 구들장 밑을 지나면서 난방이 되고, 그 연기는 구들장 끝 굴뚝으로 빠져나가는 방식이다.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 제135호. ★ 아차산 일대 보루군 유적 : 서울특별시 아차산을 중심으로 분포한 고구려의 보루군(堡壘群). 17개의 보루중 10여개가 고구려의 보루로 추정된다. 고구려가 5세기 후반에 한강 유역을 지배했으며, 고구려 요새의 구조와 성격, 방위체계 군 편제 등을 보여준다. 밝혀주는 유적이다. 사적 제 455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