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동궁과월지3

[신라중하대/유물]경주 월지 목간 경주 월지 목간 ★ 경주 월지 목간(慶州 月池 木簡) : 경상북도 경주시 월지(月池, 안압지)에서 발견된 신라시대 목간으로, 대부분 8세기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얇게 깎은 나무쪽에 글씨를 써서 편지나 문서로 사용하였으며, 위쪽에 홈을 내거나 구멍을 뚫어 끈을 묶어 어디에 걸거나 매달 수 있도록 하였다. 서체는 예서체가 가장 많고 초서체도 있으며, 칼로 글자를 새긴 것도 있다. 제작 연대, 관청, 궁궐 구조, 경비 인원, 음식 등 당시 신라의 생활상과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며, 이두로 기록된 것도 있어 국어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이다. 1975년 안압지 발굴 중 51점(묵서 45쪽)이 출토된 이후 지속적으로 발견되 약 200여점에 이른다. 2019. 6. 13.
[통일신라]경주 동궁(안압지) 지붕 모형 경주 동궁(안압지) 지붕 모형 ★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池)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한 경주 월성의 별궁 터. 신라 멸망 이후 안압지(雁鴨池)로 불렀다가, 발굴 조사 후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월지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직후인 문무왕 14년(674년)에 황룡사 서남쪽 372m 지점에 조성되하였고, 5년 후(679년) 별궁인 동궁을 건축하였다. 1970년대부터 여러 차례 발굴 조사하고 복원을 진행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와전(瓦塼), 목편(木片), 주령구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사적 제 18호. 2019. 6. 13.
[통일신라]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池)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한 경주 월성의 별궁 터. 신라 멸망 이후 안압지(雁鴨池)로 불렀다가, 발굴 조사 후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월지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직후인 문무왕 14년(674년)에 황룡사 서남쪽 372m 지점에 조성되하였고, 5년 후(679년) 별궁인 동궁을 건축하였다. 1970년대부터 여러 차례 발굴 조사하고 복원을 진행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와전(瓦塼), 목편(木片), 주령구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사적 제 18호. 201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