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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훤4

[남북국/신라하대/유적] 포석정(鮑石亭) 포석정(鮑石亭)    ★ 포석정(鮑石亭) :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에 있는 신라의 별궁이 있던 자리로, 신라의 의례 및 연회 장소로 이용되었던 정자(亭子) '포석정'이 있던 터이다. 현재 건물은 없어지고 석조구조물만 남아 있다. 남북국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자연환경을 최대로 활용하였고, 자연과 인공의 조화미를 추구한 신라 궁원기술(宮苑技術)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준다. 사적 제1호.  ,,등에서 왕들이 놀이를 즐기던 곳으로 서술하였다. 경애왕은 포석정에서 연회를 즐기다 후백제 군대에게 붙잡혔다(927).   유상곡수(流觴曲水)를 즐기며 연회를 행하던 곳이다, 최근에는 의례를 행하는 곳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 유상곡수(流觴曲水) : 정원에서 술잔을 물에 띄우고 자기 앞으로 떠내려 올 때까지.. 2024. 9. 6.
[신라/국방]합천 대야성 합천 대야성 ★ 합천 대야성(陜川 大耶城) :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해발 90m의 매봉산 정상을 둘러 쌓은 성. 성벽의 길이는 300m 정도인데 대부분 훼손되어 원형이 남아있지 않으며, 부분적으로 건물터와 울타리의 흔적이 남아있다. 삼국시대에 백제와 신라 서부지방의 접경지대로, 신라 진흥왕 25년(565)에 신라가 백제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 한다. 선덕여왕 11년(642) 백제의 공격으로 함락된 적이 있으며, 경명왕 4년(920)에는 후백제 견훤에게 함락되기도 하였다.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133호. 2023. 10. 4.
[후삼국/정치] 전 견훤묘(견훤왕릉) 전 견훤묘(견훤왕릉)  ★ 전 견훤묘(傳 甄萱墓) : 후백제의 시조 견훤(甄萱, 867∼935)의 무덤이라고 전해오는 묘(墓). 견훤왕릉(甄萱王陵)이라고도 부른다.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 소재.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26호. 2019. 9. 17.
[후삼국] 후삼국 시대 후삼국 시대     ★ 후삼국 시대(後三國時代, 892 ~ 936) : 892년 신라의 비장 견훤이 서남부의 무진주를 점령한 후 한남군 개국공을 칭한 후부터 936년 고려의 왕건이 백제를 멸망시키고 통일을 이룰 때 까지의 시기. 후백제의 견훤이 처음 왕을 선포한 900년을 시점으로 하기도 한다. 2019.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