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야24

[삼국시대/가야/철기] 철제 찰갑으로 무장한 가야 무사(복원) 철제 찰갑으로 무장한 가야 무사(복원)  ★ 찰갑(札甲, lamellar armour) : 미늘 갑옷이라고도 한다. 금속, 뼈, 가죽 등으로 만든 작은 미늘(小札) 조각들을 이어붙여서 만든 갑옷. 고구려에서는 일찍부터 찰갑을 사용하였으나, 한반도 남부 지역에서는 4세기 경 철제 판갑을 이용하다가 5세기 초 고구려의 공격을 받은 뒤부터 점차 찰갑으로 대체되었다. 이후 찰갑은 일본으로도 전래되었다. 2024. 10. 5.
[삼국시대/가야/유물유적] 가야의 유적 가야의 유적 2024. 9. 11.
전 ․ 후기 가야연맹의 국명과 지명 전 ․ 후기 가야연맹의 국명과 지명 ★ 가야(加耶, 伽倻) : 삼국시대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한국의 고대 국가 연맹체이다. 변한의 금관가야(구야국)를 중심으로 변한의 12개 소국을 결집해 성립되었다. 금관가야가 이끈 가야 연맹을 "전기 가야 연맹"으로 부르며, 이후 400년 고구려의 공격으로 금관가야가 약화되자 5세기 경 대가야를 중심으로 "후기 가야 연맹"이 탄생하였다. 이후 백제와 신라의 경쟁 구도 관계 속에서 압력을 받다가, 신라의 공격으로 금괌가야가 멸망하고(532), 연이어 대가야가 멸망함으로써(562), 가야 연맹 전체가 멸망하였다. 2024. 9. 10.
[삼국시대/가야] 가야 연맹 가야 연맹  ★ 가야(加耶, 伽倻) : 삼국시대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한국의 고대 국가 연맹체이다. 변한의 금관가야(구야국)를 중심으로 변한의 12개 소국을 결집해 성립되었다. 금관가야가 이끈 가야 연맹을 "전기 가야 연맹"으로 부르며, 이후 400년 고구려의 공격으로 금관가야가 약화되자 5세기 경 대가야를 중심으로 "후기 가야 연맹"이 탄생하였다. 이후 백제와 신라의 경쟁 구도 관계 속에서 압력을 받다가, 신라의 공격으로 금괌가야가 멸망하고(532), 연이어 대가야가 멸망함으로써(562), 가야 연맹 전체가 멸망하였다. 2024. 9. 9.
[삼국시대/가야/인물] 우륵 우륵 충북 충주 탄금대의 우륵 동상 ★ 우륵(于勒, ?~?) : 대가야의 악사. 가야의 가실왕이 중국의 악기인 쟁(箏)을 참고하여 가야금(伽倻琴)을 만든 후, 우륵에게 명하여 가야금 12악곡을 짓도록 했다. 이후 신라 진흥왕(眞興王)에게 귀부하여 대가야의 음악을 신라에 전수하였다. 한국에서는 고구려의 왕산악(王山岳), 조선의 박연과 함께 한국 3대 악성(樂聖)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2019. 4. 28.
[삼국시대/가야/유물유적] 간돌칼(마제석검) (경남 김해 율하리 출토) 간돌칼(마제석검) (경남 김해 율하리 출토)   ★ 간돌칼(마제석검 磨製石劍) :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의 하나로 갈아서 만든 돌칼이다. 한반도 전역에서 출토된다. 실제로 사용하기보다는 껴묻거리(부장품)으로 무덤에 넣어 묻었다.★ 김해 율하리 유적 (金海 栗下里 遺蹟) :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의 집터와 고인돌 · 돌널무덤 · 건물터 관련 생활유적. 2019. 4. 28.
[삼국시대/가야/고분] 대가야의 금관(복원) 대가야의 금관(복원)  ★ 대가야의 금관 :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지는 6세기 경 대가야 시대의 황금 금관. 전 고령 금관 및 장신구 일괄(傳 高靈 金冠 및 裝身具 一括) 중 일부이다. 도굴되었던 유물오 출토지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고령 지산동 고분군 45호분의 것으로 밝혀졌다.   높이 11.5㎝, 밑지름 20.7㎝. 넓은 띠의 아래위에 점을 찍었고, 녹색 곡옥으로 장식하였다. 띠 위에는 풀꽆 모양 장식을 달았다. 이것 외에 부속 장식이 더 있으나 어느 부분에 부착되었던 것인 확실하지 않다.   가야의 금관은 풀잎이나 꽃잎 모양을 장식하여 가야 문화만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 대한민국 국보 제138호. 2019. 4. 27.
[삼국시대/가야/고분] 돌덧널무덤(석곽묘) (경남 김해 예안리 고분군) 돌덧널무덤(석곽묘) (경남 김해 예안리 고분군)  ★ 돌덧널무덤(석곽묘 石槨墓) : 시신을 옮기는 널길 없이 돌로 네 벽을 쌓은 무덤이다. 한자로는 ‘석곽묘(石槨墓)’이다. 무덤 내부는 나무널(목관)을 넣을 수 있는 정도의 규모로 피장자의 착장품과 껴묻거리(부장품)가 있다. 한반도의 돌덧널무덤은 청동기시대 고인돌의 하부구조에서 보이기 시작하여 삼국시대에 가장 성행하였으며 조선 초기까지 사용되었다. 가야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으로 굴식무덤이 보편화되는 6세기 중엽부터 쇠퇴하였다. ★ 김해 예안리 고분군 : 가야의 서민계층 집단 묘역. 300여기의 무덤이 있으며, 무덤의 형태는 목곽묘, 석곽묘, 옹관묘, 석실묘 등 매우 다양하다. 또한, 토기류, 철기류, 장신구류 등 다양하고 수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100.. 2019. 4. 27.
[삼국시대/가야/고분] 구덩식 돌 덧널 무덤 구덩식 돌 덧널 무덤  부산 복천동 고분군 53호★ 구덩식 돌 덧널 무덤(竪穴式石槨墓) : 부산 지역에서 발견되는 4세기 후반부터 6세기 전반에 조성된 무덤 양식으로 가야 지역의 대표적인 양식이다. 돌을 깨어서 장방형으로 덧널(석곽)을 만들고 그 안에 부장품과 주검을 안치하고 덮개돌을 덮는다. 주검은 덧널 내에 따로 널(관)이나 돌널(석관)을 만들어 안치하기도 한다. 2019. 4. 27.
[삼국시대/가야/고분] 고령 지산동 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  ★ 고령 지산동 고분군(高靈 池山洞 古墳群)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있는 대가야의 무덤군. 200기가 넘는 크고 작은 무덤들이 있는데 윗부분은 대형무덤(지름 10m 이상). 가운데에는 중간크기의 무덤(지름 10m 안팎), 아래쪽에는 작은 무덤들이 모여 있다. 주산의 남쪽 제일 큰 무덤(47호분)이 금림왕의 능이라고 전해오며, 그 아래 큰 무덤들도 대가야의 왕릉이라고 전해온다. 대형고분에서는 철제 갑옷, 금동관 등이 출토되었으며, 순장(殉葬) 흔적이 있다. 사적 제79호. 2019. 4. 26.
[삼국시대/가야/토기] 집 모양 토기(경남 창원 다호리 출토) 집 모양 토기(경남 창원 다호리 출토)  ★ 집모양토기(창원) : 경상남도 창원 다호리에서 출토된 집 모양 토기. 고구려의 다락 창고 ‘부경’의 모습이다. 2019. 4. 25.
[삼국시대/가야/토기] 집 모양 토기(대구) 집 모양 토기(대구)  ★ 집모양토기(대구) : 대구 달성 지역에서 출토되었다고 한다. 맞배지붕의 초가집 모양이며 집 뒤에 큼직한 굴뚝이 붙어있다. 집의 구조가 자세히 표현되어 있어 당시 살림집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다. 지붕에는 고양이 토우가, 벽에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쥐 두 마리 토우가 붙어있다. 12.5cm. 2019. 4. 25.
[삼국문화의일본전파/가야] 가야 토기와 스에키 토기 가야 토기와 스에키 토기  가야 토기 스에키 토기 ★ 스에키 토기 : 가야의 토기 제작 기술을 수용하여 5세기 경 일본에서 제작된 토기. 2019. 4. 25.
[삼국시대/가야/토기] 금관가야의 토기 금관가야의 토기 2019. 4. 24.
[가야]가야토기(그릇받침) 가야토기(그릇받침)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24.
[삼국시대/가야/토기] 대왕(大王)이 새겨진 뚜껑딸림목긴항아리 대왕(大王)이 새겨진 뚜껑딸림목긴항아리(有蓋長頸壺)    ★ 대왕(大王)이 새겨진 뚜껑딸림목긴항아리(有蓋長頸壺) : 몸체에 대왕(大王)이라는 글자가 오목새김된 뚜껑딸림목긴항아리(有蓋長頸壺). 제작 시기와 출토지를 알 수 없으나 대가야계 토기로 추정한다. 충남대학교 소장. 2019. 4. 24.
[삼국시대/가야/유물유적] 창끝꾸미개와 돌살촉 창끝꾸미개와 돌살촉 2019. 4. 23.
[삼국시대/가야/고분] 바람개비 모양 방패꾸미개(파형동기) 바람개비 모양 방패꾸미개(파형동기)   ★ 바람개비 모양 방패꾸미개(파형동기 巴形銅器) : 바람개비 모양 청동기로 방패나 화살통, 활집 등에 부착한 것으로 추정한다. 한국에서는 김해 대성동 고분군(3~6세기)에서만 출토되었으며, 최상위층의 무덤에서만 발견되어 신분 상징물로 유추한다.   일본에서는 야요이시대(弥生)부터 고훈시대(古墳) 전기(2․3세기~4세기)에 걸쳐 출토되어, 금관가야와 일본이 교역했음을 알 수 있다. 2019. 4. 23.
[삼국시대/가야/토기] 대가야의 토기 대가야의 토기 2019. 4. 23.
[삼국시대/가야/철기] 덩이쇠(철정) 덩이쇠(철정)  ★ 덩이쇠(철정 鐵鋌) : 고대에 주로 한반도 남부 지방에 위치한 유적들에서 출토되는 주괴 유물. 철을 판형으로 주조한 것으로 철기를 제련할 때 쓰던 재료이자 화폐로도 사용되었다. 연맹왕국시대에 변한과 진한, 삼국시대의 가야 일대에서 사용하였다. 2019.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