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방유취에 그려진 오장도와 담
★ 오장도(五臟圖) : 인간의 몸에 들어있는 5개의 장기(臟器). 즉 간장, 심장, 비장, 폐, 신장을 그린 그림. 장기를 실제 모습으로 그렸다기보다는 이전부터 전해오던 이론을 종합하여 추상적으로 그렸다.
★ 담(膽) : 척추동물에서 볼 수 있는 주머니 모양의 기관
★ 의방유취(醫方類聚) : 조선 세종 때 편찬한 의학서로 세종 27년(1445년)에 완성하였고, 성종 8년(1477)에 간행되었다(30권). 조선과 중국의 의학을 종합하여 정리한 저서로 조선 의학 발달의 초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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