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의 마패와 판결문
★ 암행어사(暗行御史) : 조선 시대에 지방에 파견되어 지방관의 감찰과 백성의 사정을 조사하는 일을 비밀리에 수행했던 국왕 직속의 임시 관리로 부사의 일종.
★ 마패(馬牌) : 조선 상서원(尙書院)에서 발행한 둥근 동판의 표지. 관리들이 공무로 지방 출장을 갈 때 역(驛)에서 말을 제공받을 수 있는 증빙 수단. 새겨진 말의 수에 따라 말을 제공받을 수 있었으며, 품계가 높을수록 말의 수가 많았다. 암행어사(暗行御史)의 인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한국사사진자료실 > 조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후기/의학]언해납약증치방 (0) | 2020.04.10 |
---|---|
[조선후기/의학]약로제기도 (0) | 2020.04.10 |
[조선/건축]양반가의 사랑채 (0) | 2020.04.09 |
[조선후기/건축]안동 고성 이씨 탑동파 종택 (0) | 2020.04.09 |
[조선후기/문화와예술]삼의당 김씨 부부의 영정 (0) | 202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