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시험/잡과(의과)

드라마 <마의>의 한 장면
★ 과거제/잡과(科擧制, 雜科) : 동아시아, 특히 중국과 한국에서 시험을 치러서 관리를 뽑는 제도. 중국에서는 수나라 때, 한국에서는 고려 때 처음 시작했으며, 조선 시대에 관리를 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제도로 자리잡았다. 문과, 무과, 잡과로 구성되었다. 잡과는 기술관을 뽑는 시험으로 외국어인 역과, 법률과인 율과, 의술과인 의과, 천문학 공부를 하는 음양과 등이 있었다. 문/무과와 달리 정기시험인 식년시와 비정기시험인 증광시, 두가지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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