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도의 굴욕
★ 삼전도의 굴욕(三田渡의 屈辱) :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 피신한 인조가 농성 59일만에 청나라 황제 홍타이지(숭덕제)에게 항복하고 남한산성을 나와 삼전도에서 항복의 예- 삼배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 : 3번 무릎 꿇고 9번 머리를 조아리는 예법)-를 행한 것(1637년 2월 24일, 정축년 음력 1월 30일). 조선의 실록에는 정축하성(丁丑下城 : 정축년 남한산성에서 내려오다)라고 짧게 기록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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