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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사진자료실/조선

[조선/사회]열녀문

by hwawoon 2019. 10. 25.





열녀문








열녀문(烈女門): 과부의 수절을 기리거나 여인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세우는 붉은 문. 조선시대에 법적으로 여성의 재혼을 허락하지 않았고 남편이 죽으면 따라 죽거나 평생 수절하기를 강요하였다. 이러한 여성 열녀라 칭하며 장려하였는데, 열녀문을 하사받은 가문에는 국가에서 포상을 주었는데, 이것 때문에 여성에게 자살을 강요하거나 자살로 위장하겨 살해하여 이익을 취하기도 하였다. 조선 후기 일부 실학자들은 이러한 행위를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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