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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사진자료실/조선

[조선전기/공예] 분청사기 풀꽃 무늬 병

by hwawoon 2019. 10. 23.

 

분청사기 풀꽃 무늬 병

 

조선시대(15세기)

높이 29.8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분청사기(粉靑沙器) : 정식 명칭은 분장회청사기(粉裝灰靑沙器)다.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 위에 백토(白土)로 표면을 바르고 유약을 입혀서 구운 자기이다. 고려 말기 14세기 중반에 시작하여 세종~세조 시대인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16세기에 백자에 밀려 쇠퇴할 때까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