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의 사행길
<입연정도도(入燕程途圖)>, 18세기말, 규장각 소장.
★ 조선후기의 사행 : 조선은 청나라에 정기적으로 연행사(燕行使)라는 사신단을 보내었다. 주로 육로를 이용했는데, 거리는 1,200여km에 달했으며 50~60일이 걸렸다. 북경에는 5개월 정도 머물렀으며, 정식 사절단 30명을 포함하여 전체 일행은 2~300명 정도였다.
★ 사행(使行) : 근대 이전, 사신(使臣)이 되어 외국에 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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