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나무, 하늘...
활짝 핀 개나리, 아직 잎을 틔우지 않은 나무, 하늘, 구름.....
자연이 빚어낸 색의 대비는 눈이 시릴만큼 아름답다
흉내낼 수 없는 자연의 색 앞에 화가들은 좌절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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