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의 영정을 든 이소선 여사
★ 이소선(李小仙, 1929~2011) :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이자 민주화 운동가. 1970년 11월 13일 아들 전태일이 노동 운동을 하다 분신하자 이후 노동운동에 투신하였으며, 유신 정권에 저항하는 민주화 운동도 하였다. "노동자들의 어머니"라고 불렸으며 전국 민족민주 유가족 협의회를 만들고 초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고령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11년 사망하였으며, 모란공원 전태일 묘소의 뒤편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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