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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4

[근현대/대한제국및황실]순정효황후 윤씨 순정효황후 윤씨 ★ 순정효황후 윤씨(純貞孝皇后 尹氏, 1894~1966) : 대한제국의 황후이자 일제 강점기의 이왕비, 이왕대비. 대한제국 순종 황제의 계후(繼后). 일본 정부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았던 친일 인사인 윤택영의 딸이다. 1910년 10월 한일 합방 당시 옥새를 치마 속에 감추고 내놓지 않으려고 고집하였으나, 숙부 윤덕영이 빼앗아갔다. 해방 이후에는 창덕궁과 정릉 수인재에서 거주하였다. 시호는 헌의자인순정효황후(獻懿慈仁純貞孝皇后)이며, 이는 정식 시호가 아니라 해방 후에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올린 사시이다. 순종과 사이에 자녀는 없다. 1959년 불교에 귀의하였으며, 법명은 대지월(大地月)이다. 2020. 9. 16.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순비 책봉 의궤 순비 책봉 의궤 ★ 순비책봉의궤 : 1901년 순빈 엄씨(순헌황귀비)가 순비(純妃)로 책봉된 것을 기록한 의궤. 당시 순비는 황후가 받는 금책문을 받았는데, 이는 순비가 황후 수준의 대우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2020. 9. 16.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순헌황귀비 엄씨 순헌황귀비 엄씨 ★ 순헌황귀비 엄씨(純獻皇貴妃 嚴氏, 1854~1911) : 대한제국 황제 고종의 후궁으로 대한제국 성립 후 황비로 책봉되었다. 8세(1861)에 입궐하여 을미사변 직후 고종의 시중을 들다 총애를 받아 영친왕 은을 출산하고 이후 상궁에서 귀인으로, 순빈을 거쳐 순비가 되었다가 1903년에는 황귀비가 된다. 1905년 양정의숙(현 양정고등학교)을, 1906년 사립 명신여학교(현 숙명여자중과 숙명여고)를 설립하였다. 2020. 9. 16.
[근대/대한제국및황실]순정효황후와 궁녀들 순정효황후와 궁녀들 순정효황후(순종의 계비)와 궁녀들 ★ 순정효황후 윤씨(純貞孝皇后 尹氏, 1894~1966) : 대한제국의 황후이자 일제 강점기의 이왕비, 이왕대비. 대한제국 순종 황제의 계후(繼后). 일본 정부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았던 친일 인사인 윤택영의 딸이다. 1910년 10월 한일 합방 당시 옥새를 치마 속에 감추고 내놓지 않으려고 고집하였으나, 숙부 윤덕영이 빼앗아갔다. 해방 이후에는 창덕궁과 정릉 수인재에서 거주하였다. 시호는 헌의자인순정효황후(獻懿慈仁純貞孝皇后)이며, 이는 정식 시호가 아니라 해방 후에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올린 사시이다. 순종과 사이에 자녀는 없다. 1959년 불교에 귀의하였으며, 법명은 대지월(大地月)이다.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