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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6

[근대/열강의침략] 병인양요 병인양요 ★ 병인양요(丙寅洋擾) : 고종 3년(1866)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과 통상조약 체결을 요구했으나 조선을 이것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항했으며, 프랑스 해군은 40여 일 만에 물러났다. 프랑스는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조선의 쇄국정책은 한층 강화되었다. 2023. 6. 3.
[근대/열강의침략]강화도를 공격하는 프랑스군 강화도를 공격하는 프랑스군 ★ 병인양요(丙寅洋擾) : 고종 3년(1866)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과 통상조약 체결을 요구했으나 조선을 이것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항했으며, 프랑스 해군은 40여 일 만에 물러났다. 프랑스는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조선의 쇄국정책은 한층 강화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12. 4.
[근대/국제관계]복원한 외규장각 복원한 외규장각 ★ 외규장각(外奎章閣) : 조선 정조가 왕실 관련 서적을 보관할 목적으로 강화도에 설치한 규장각. 병인양요 때(1866) 강화도에 상륙한 프랑스 군이 외규장각을 불태우고 의궤를 비롯한 문서, 은궤 등을 약탈하였다. 현재 외규장각은 복원하였고, 의궤는 대여 형태로 돌려받았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9.
[근대/열강의침략]정족산성 정족산성 ★ 정족산성 : 정식 명칭은 강화 삼랑성(江華 三郞城)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정족산에 있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있어 삼랑성이라 부르기도 했다.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성으로 추정되며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여러 번 증축 및 보수되었다. 병인양요 때(고종 3, 1866) 동문과 남문으로 공격을 해오던 160여 명의 프랑스군을 무찌른 곳으로도 유명하다. 사적 제130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8.
[근대/열강의침략] 리델 신부 리델 신부 ★ 펠릭스클레르 리델(Félix-Clair Ridel, 1830~1884) :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의 선교사이자 천주교 조선교구의 6대교구장이며 트라키아 필리포폴리스의 명의 주교였다. 철종 12년(1861) 동료 신부들과 조선에 들어와 천주교 전도에 힘썼다. 병인박해(1866)에서 살아남은 프랑스 선교사 3명 중 하나였으며, 조선을 탈출하여 프랑스 극동함대(極東艦隊)의 사령관 제독에게 프랑스 신부들의 처형소식을 전하고 생존한 신부 두 명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 함대를 출항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2020. 7. 7.
[근대/정치]병인박해 병인박해 ★ 병인박해(丙寅迫害) : 조선 말기(고종 3년, 1866) 흥선대원군 정권의 대규모의 천주교 탄압. 병인사옥(丙寅邪獄)이라고도 하며, 당시 6천여 명의 평신도와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출신의 선교사 등이 처형되었다. 살아남은 선교사 리델은 청나라로 탈출해 천진 주재 프랑스 함대사령관 피에르 구스타브 로즈에게 박해 소식을 전했고 이는 그해 11월 발생한 병인양요의 원인이 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