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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도3

[백제/공예] 칠지도 실측도 칠지도 실측도 ★ 칠지도(七支刀) :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 신궁(石上神宮)에 보관 중인 철제 칼. 길이 74.9cm의 양 옆으로 모두 6개의 가지가 뻗은 모양으로 앞면에 35자, 뒷면에 27자의 금상감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다. 제작 연대가 6세기로 추정한다. 한국 역사학계는 칠지도가 백제왕이 일본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고, 일본은 일본서기의 신공황후의 삼한정벌에 대한 증거라 주장하며 침략을 정당화하는 데 악용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9. 3.
[선사시대]반구대 암각화 실측도(인물) 반구대 암각화 실측도(인물) 춤추는 남자 팔다리를 벌린 여성 사람의 얼굴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蔚州 大谷里 盤龜臺 岩刻畫, Petroglyphs of Bangudae Terrace in Daegok-ri, Ulju)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암각화로, 태화강 상류의 지류 하천인 대곡천의 중류부 절벽에 있다.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약 300여점의 그림(동물, 어류 및 해양 생물, 사람, 배, 연장 등)이 새겨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 사냥 암각화로 유명하다. 대한민국국보 제285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후보목록인 '우선등재목록'에 '대곡천 암각화군'으로 묶여 올라있다. 지속적인 침수와 노출의 반복으로 풍화가 가속되어 사라져가고 있다... 2022. 6. 5.
[선사&고대/청동기시대]농경문 청동기 실측도 농경문 청동기 실측도 ★ 농경문 청동기(農耕文 靑銅器) : 한 면에 밭을 일구는 남성과 수확물을 항아리에 담는 여성, 다른 한 면에는 나뭇가지 위에 새가 앉아 있는 장면을 새긴 청동 의기(儀器). BC 5~4세기의 것으로 추정한다. 사람은 풍요를 기원하는 것으로 추정하며, 새는 인간의 영혼을 저승으로 안내한다는 의미가 있다. 주문양은 양각으로, 각 면의 테두리 문양은 음각으로 새기고 고리를 매달았다. 하반부가 결실되었으나 기록이 없는 시대의 생업과 신앙을 보여주고, 당대의 뛰어난 주조 기술을 확인할 수 있어 가치가 높다. 대한민국의 보물 제1845호.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8.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