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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불교4

[신라/인물]의상(義湘) 의상(義湘) ★ 의상(義湘, 625~702) : 신라 중대의 왕족 출신 승려, 신라 중대의 작가이자 철학자. 중국 당나라에 유학하여 중국화엄종 제2대 조사인 지엄(至嚴)으로부터 화엄종(華嚴宗)을 수학하고 법통을 이어받았다. 한국 화엄종(華嚴宗)의 시조이다. 호는 해동화엄시조원교국사(海東華嚴始祖圓敎國師)이다. 2019. 6. 29.
[신라/인물]원효(元曉) 원효(元曉) ★ 원효(元曉, 617~686) : 삼국시대 신라의 고승이자 학자, 사상가, 작가, 시인, 정치가. 원효는 법명이고, 본래 성씨는 설씨(薛)이다. 청년 시절 태학에서 수학하고 화랑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이후 당나라 유학길에 올랐다가 당항성 근처 무덤가에서 잠이 들었다가 해골물을 마시고 일체유심조의 진리를 깨닫고 유학을 포기한다. 그 귀 민중에 불교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요석공주와의 사이에 설총을 낳았다. 2019. 6. 28.
[신라상대/불교유적]경주 황룡사지 9층 목탑 탑자리 경주 황룡사지 9층 목탑 탑자리 ★ 황룡사 9층 목탑(皇龍寺九層木塔) : 신라 선덕여왕 때인 643년 당에서 귀국한 자장율사의 건의로 황룡사에 세운 목탑으로 신라 중심으로 삼국을 통일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백제의 공장 아비지를 청하여 조성하였다. 기록을 추정하면 60~80m 높이의 초대형 건축물이었으나, 고려 때 몽골의 침입으로 불타버리고 지금은 탑의 초석(礎石)만이 남아 있다. 2019. 5. 10.
[신라상대/불교유적]경주 황룡사 복원도와 복원 모형 경주 황룡사 복원도와 복원 모형 경주 황룡사 복원도 경주 황룡사 복원 모형 ★ 경주 황룡사지(慶州 皇龍寺址) : 삼국시대 신라에 있었던 사찰로, 경주에서 가장 큰 사찰이었으나 현재 터만 남아있다. 황룡사는 진흥왕 14년(553)에 시작하여 진흥왕 27년(566) 또는 선덕여왕 14년(645)에 준공되었으며, 황룡사 9층목탑과 장륙삼존불상(丈六三尊佛像)과 더불어 신라 삼보(三寶)의 하나로 유명하였다. 고려 고종 25년(1238)]에 몽골 제국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사적 제 6호. 2019.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