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3년 평안북도 의주 부근의 비현역(批峴驛)에서 태어난 조신성 선생은 24세 때 서울로 와서 이화학당과 상동 교원양성소를 졸업하고 28세 되던 해부터 6년간 이화학당의 사감으로 재직하였다. 또한 이준과 함께 한국최초의 조선부인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도산 안창호가 평양에 세운 진명여학교가 1910년 폐교 위기에 처하자, 선생은 교장직을 맡아 학생모집에 매진하는 등 헌신적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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