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울 시내버스 213대 달리는 미술관으로 변신

by hwawoon 2012. 4. 6.

 

 

서울 시내버스 213대 달리는 미술관으로 변신

- 서울시 6일부터 ‘버스 안 미술관’ 시행

 문화양념통

2012년 4월 6일

 

 

   서울의 시내버스가 달리는 예술작품을 싣고 달리게 되었다. 서울시는 ‘버스 안 미술관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6일부터 시행을 시작했다.

 

  동아운수 소속 시내버스 내부에 팝아티스트 윤기원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시민들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출퇴근할 수 있게 되었다. 총 9개 노선, 213대의 버스가 미술관으로 탈바꿈하여 101번 버스 1대에 작품 20점이 전시되고 101, 151, 152, 153, 410, 1165, 1115, 8153, 8111번 등의 버스에 작품 1 점씩 전시된다. 작품마다 QR 코드를 삽입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해 코드를 스캔하면 작가의 다른 작품도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01번 시내버스의 내부

(자료출처 : 서울시) 

 

 

 

 

 

 

 

 

 

 

 

윤기원의 작품

(자료출처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