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문2 [조선후기/사회문화]열녀각과 충노각 열녀각과 충노각 ★ 열녀문과 충노각(경북 영주) : 순조 22년(1882), 경북 영주에서 젊은 과부 박소사가 임신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암행어사가 이를 조사하여 헛소문임을 밝히고 박소사의 명예를 회복하였다. 박소사에게 열녀각을 내리고 박소사의 원통함을 알.. 2020. 4. 16. [조선/사회]열녀문 열녀문 ★ 열녀문(烈女門): 과부의 수절을 기리거나 여인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세우는 붉은 문. 조선시대에 법적으로 여성의 재혼을 허락하지 않았고 남편이 죽으면 따라 죽거나 평생 수절하기를 강요하였다. 이러한 여성 열녀라 칭하며 장려하였는데, 열녀문을 하사받은 가문에는 국가.. 2019.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