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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5

[신라중대]경주 문무대왕릉(대왕암) 경주 문무대왕릉 (대왕암) ★ 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 : 신라의 30대 국왕 문무대왕의 해중왕릉(海中王陵).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임을 막겠다며,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어 달라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이다. 이 바위를 대왕암(大王岩) 또는 대왕 바위라 하며, 해중왕릉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문무대왕의 아들인 신문대왕은 수로를 만들어 바다로 물이 통하게 하였다. 비석이 있었으나 오래전에 무너졌고, 비석의 조각은 국립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158호. 2019. 6. 15.
[삼국]신라의 삼국통일 신라의 삼국통일 ★ 신라의 삼국통일 : 신라가 나제동맹을 배신하고 한강 유역을 차지한 뒤(554), 신라는 국제적으로 고립되었고, 백제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하였다(642). 신라는 당에 도움을 청하여 나당연합을 결성하였다. 나당연합은 내부적 혼란으로 국력이 쇠한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켰다(660, 668). 당은 대동강 북쪽 지역을 점령하겠다는 신라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신라마저 지배하려 하자, 신라는 당나라 군을 몰아내고 대동강 이남 지역의 영토를 차지하였다(676). 고구려 지역은 당의 지배를 받다가 30여년 후 발해가 건국되어 신라와 남북국을 이루었다. 2015. 10. 29.
[삼국시대]백제와 고구려의 부흥운동 백제와 고구려의 부흥운동 ★ 백제 부흥운동(百濟復興運動) : 백제가 660년에 패망한 후 유민들이 전개한 투쟁 운동. 신라가 백제를 정복하자 당나라는 웅진도독부를 설치했으며, 의자왕을 당나라로 끌고 갔다.백제의 장군 흑치상지가 임존성을 거점으로 유민을 규합하였고, 왕족 복신(福信)과 승려 도침(道琛)은 주류성(周留城)에서 왜로부터 왕자 부여풍(豊)을 맞아 왕으로 삼아 부흥운동을 전개하였으나 내분으로 와해되었다. 백제 왕족인 부여융은 당나라 항복하여 당의 장군이 되어 백제 부흥군을 토벌하고 주류성을 함락하였으며(663), 이듬해(664) 임존성이 함락되면서 백제 부흥운동은 실패로 끝났다. ★ 고구려 부흥운동(高句麗復興運動) : 고구려 멸망(668) 후 유민들이 전개한 투쟁 운동. 당은 고구려 유민들을 당으.. 2015. 10. 25.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 신라의 삼국통일 : 신라가 나제동맹을 배신하고 한강 유역을 차지한 뒤(554), 신라는 국제적으로 고립되었고, 백제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하였다(642). 신라는 당에 도움을 청하여 나당연합을 결성하였다. 나당연합은 내부적 혼란으로 국력이 쇠한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켰다(660, 668). 당은 대동강 북쪽 지역을 점령하겠다는 신라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신라마저 지배하려 하자, 신라는 당나라 군을 몰아내고 대동강 이남 지역의 영토를 차지하였다(676). 고구려 지역은 당의 지배를 받다가 30여년 후 발해가 건국되어 신라와 남북국을 이루었다. 2015. 10. 24.
백제의 멸망 백제의 멸망 2015.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