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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제4

[선사&고대/청동기시대]돌널무덤(부여 송국리) 돌널무덤(부여 송국리) ★ 돌널무덤(석관묘, 石棺墓) : 널길 없이 석재로 네 벽을 쌓은 무덤으로 평평한 돌(판석)을 상자 모양으로 만들어 관으로 사용하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상자식 돌널무덤이라고도 한다. 고인돌(지석묘)보다 앞선 시대에 나타나며, 한국의 돌널무덤은 청동기 시대 전 기간, 전 지역에 걸쳐 분포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5. 23.
[남북국/신라중하대/고분]김유신묘 둘레돌(부분) 김유신묘 둘레돌(부분) ★ 김유신묘(金庾信墓) :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이었던 김유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고분으로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이다. 봉분 자락에 면석과 탱석을 24개씩 사용한 호석 구조이며, 회랑을 따라 난간석을 둘렀다. 탱석에는 십이지신상을 부조로 새겼다. 8~9세기 신라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라 45대 왕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사적 제 21호. 2019. 6. 14.
[신라/고분]6세기 신라의 굴식돌방 무덤(울진) 6세기 신라의 굴식돌방 무덤(울진) ★ 굴식 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橫穴式石室墳) : 돌로 1개 이상의 널방을 짜고 그 위에 흙으로 덮어 봉분을 만든 무덤으로, 앞방과 널방이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앞방과 널방으로 구분하며, 널방의 벽과 천장에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한국의 삼국시대에 많이 축조되었다. 3~4세기 고구려와 백제. 5~6세기 신라와 가야지역에서 등장하였다. 2019. 5. 19.
독무덤(옹관묘) 독무덤(옹관묘) ★ 독무덤: 옹관묘(甕棺墓)라고도 한다. 청동기 시대에 큰 항아리 속에 시체를 넣어 만든 무덤으로 부장품으로 화살촉, 도끼 등이 발견된다. 토기 하나를 사용한 것을 단식옹관, 두 개를 붙여서 사용한 것을 합구(合口) 옹관이라 한다. 매장법으로는 옹관을 수직으로 세워놓은 수직관과 수평으로 관을 눕혀 놓은 수평장이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