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32 [영토/독도]시마네현 고시 40호 시마네현 고시 40호 ★ 시마네현 고시 40호 : 1904년 러일전쟁(1904~1905) 이후 일본은 러시아함대를 감시하원활한 전쟁 수행을 위해 독도를 일본 영토로 편입할 것을 주장하였고,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島根縣) 고시 40호’로 독도를 일방적으로 일본영토에 편입시켰다. 이러한 불법 편입은 1906년에야 대한제국에 알려졌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11. 1. [영토/독도]대한제국 칙령 41호 대한제국 칙령 41호 대한제국 칙령 41호 대한제국 칙령 41호가 실린 관보 ★ 대한제국 칙령 41호 : 1900년 대한제국 정부는 울릉도 명칭을 울도로 바꾸고 도감을 군수로 승격시켰으며, 군청을 태하동으로 정하고 관할 구역을 울도 전체와 죽도, 석도(독도)로 한다는 칙령 제 41호를 공포하고 관보에 개재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10. 31. [개화기/정치]태극기 태극기 ★ 태극기(太極旗) : 대한민국의 국기. 1882년 고종이 조선의 군주을 상징하는 어기(御旗)인 '태극 팔괘도'를 일부 변형하여 만들었고, 조미 수호 통상 조약과 박영효 등 일본 수신사 일행이 사용하였다. 이후 태극기는 조선, 대한제국,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공식 국기로 사용되었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계속 정식 국기로 사용되고 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9. 26.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대한제국 고종 황제어새 대한제국 고종 황제어새 ★ 대한제국 고종 황제어새(大韓帝國 高宗 皇帝御璽) :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비밀 외교를 위해 사용한 국새. 고종은 세계 각국에 일본의 만행을 드러내고 대한제국에 지지를 요청하는 친서(親書)에 이 국새를 사용하였다. 가 찍힌 문서는 1900년(광무 4)부터 1909년(융희 3)까지 약 10년에 걸쳐 나타나며, 모두 18건이 발견되었다. 프랑스, 러시아, 독일의 군주에게 대한제국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한 문서가 대부분이며, 그 외에도 헤이그밀사 파견문서, 호머 헐버트에게 준 문서 등이 발견되었다. 보물 제1618호.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9. 17. [근현대/대한제국및황실]순정효황후 윤씨 순정효황후 윤씨 ★ 순정효황후 윤씨(純貞孝皇后 尹氏, 1894~1966) : 대한제국의 황후이자 일제 강점기의 이왕비, 이왕대비. 대한제국 순종 황제의 계후(繼后). 일본 정부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았던 친일 인사인 윤택영의 딸이다. 1910년 10월 한일 합방 당시 옥새를 치마 속에 감추고 내놓지 않으려고 고집하였으나, 숙부 윤덕영이 빼앗아갔다. 해방 이후에는 창덕궁과 정릉 수인재에서 거주하였다. 시호는 헌의자인순정효황후(獻懿慈仁純貞孝皇后)이며, 이는 정식 시호가 아니라 해방 후에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올린 사시이다. 순종과 사이에 자녀는 없다. 1959년 불교에 귀의하였으며, 법명은 대지월(大地月)이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9. 16.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순비 책봉 의궤 순비 책봉 의궤 ★ 순비책봉의궤 : 1901년 순빈 엄씨(순헌황귀비)가 순비(純妃)로 책봉된 것을 기록한 의궤. 당시 순비는 황후가 받는 금책문을 받았는데, 이는 순비가 황후 수준의 대우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9. 16.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순헌황귀비 엄씨 순헌황귀비 엄씨 ★ 순헌황귀비 엄씨(純獻皇貴妃 嚴氏, 1854~1911) : 대한제국 황제 고종의 후궁으로 대한제국 성립 후 황비로 책봉되었다. 8세(1861)에 입궐하여 을미사변 직후 고종의 시중을 들다 총애를 받아 영친왕 은을 출산하고 이후 상궁에서 귀인으로, 순빈을 거쳐 순비가 되었다가 1903년에는 황귀비가 된다. 1905년 양정의숙(현 양정고등학교)을, 1906년 사립 명신여학교(현 숙명여자중과 숙명여고)를 설립하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9. 16. [개화기/건축] 황궁우 황궁우 ★ 황궁우 :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지은 환구단의 부속 건물. 일제가 철거한 환구단과 달리 현재까지 남아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9. 9. [개화기/국방]러시아인 교관에게 훈련받는 대한제국 군인들 러시아인 교관에게 훈련받는 대한제국 군인들 ★ 아관파천(1896) 이후 일본인 교관 대신 러시아인 교관이 친위대 훈련을 맡았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8. 31. [개화기/근대문물]건청궁에 밝혀진 전등(1887) 건청궁에 밝혀진 전등(1887) ★ 1887년 경복궁 건청궁에 전등을 설치하고 불을 밝혔다. 한국 최초로 전기 조명을 사용한 사례였다. 이후 대한제국 황실은 미국인 콜브란과 한성전기회사를 세워(1898) 전차를 운행하고 시내에 전등을 가설하였다. 전기회사는 콜브란에게 넘어갔다가 1909년 일본인의 차지가 되고 말았다. 2020. 8. 23. [개화기]개화기의 경복궁 개화기의 경복궁 ★ 경복궁(景福宮) : 대한민국 서울 세종로에 있는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 1395년(태조 4년)에 창건하였고, 임진왜란(1592)으로 인해 소실되었다. 1865년(고종 2년)에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건물을 짓는 등 많은 전각들이 훼손되었으나, 1990년대부터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훼손된 전각을 복원하고 있다. 2020. 8. 22.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환구단과 황궁우 환구단과 황궁우 ★ 환구단(圜丘壇) : 원구단(圓丘壇)이라고도 한다.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단(壇)이다. 삼국시대의 제천의례에 기원하였고, 고려 초기부터 환구제(圜丘祭)로 제도화되었다. 조선 초기에도 제를 올렸으나 세조 때 폐지되었다.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뒤 황제로 즉위하여 환구단을 설치하고 제천의식을 거행하였다(1897). 1912년 일본은 환구단을 헐고 그 자리에 총독부 철도호텔을 세웠으며, 이 건물은 1968년에 지금의 조선호텔 건물로 대치되었다. 대한민국 사적 157호. ★ 황궁우 :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지은 환구단의 부속 건물. 일제가 철거한 환구단과 달리 현재까지 남아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8. 22.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양복을 입은 고종 황제 양복을 입은 고종 황제 ★ 고종(高宗, 1852~1919, 재위 1864~1907) : 조선의 제26대 마지막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 2020. 8. 22. [개화기/경제]호조태환권 호조태환권 ★ 호조태환권 : 1893년 발행된 한국 최초의 지폐.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8. 14. [개화기/열강의침략]명성황후 장례 행렬 명성황후 장례 행렬 ★ 명성황후 민씨(明成太皇后 閔氏, 1851~1895) :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인 고종(高宗)의 왕비이자 추존황후. 고종의 정비로 최익현 등과 손잡고 흥선대원군의 간섭을 물리치고 고종의 친정을 유도하고 민씨 척족을 기용함으로써 세도정권을 부활시켰다. 임오군란 일본 견제를 위해 청의 지원에 의존하였으나 청일전쟁 후 러시아를 끌어들여 일본을 견제했다. 처음에는 개항에 미온적이었으나, 점진적인 개화시책을 통해 친일 성향을 띤 급진 개화파의 개화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다가 흥선대원군과 주조선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의 공모에 의해 일본인 병사와 낭인들에게 암살당했다(을미사변(乙未事變), 1895). 사후 대한제국이 성립되면서 황후로 추봉되었다. 2020. 7. 26. [근대/대한제국및황실]명성황후 영정 명성황후 영정 ★ 명성황후 민씨(明成太皇后 閔氏, 1851~1895) :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인 고종(高宗)의 왕비이자 추존황후. 고종의 정비로 최익현 등과 손잡고 흥선대원군의 간섭을 물리치고 고종의 친정을 유도하고 민씨 척족을 기용함으로써 세도정권을 부활시켰다. 임오군란 일본 견제를 위해 청의 지원에 의존하였으나 청일전쟁 후 러시아를 끌어들여 일본을 견제했다. 처음에는 개항에 미온적이었으나, 점진적인 개화시책을 통해 친일 성향을 띤 급진 개화파의 개화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다가 흥선대원군과 주조선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의 공모에 의해 일본인 병사와 낭인들에게 암살당했다(을미사변(乙未事變), 1895). 사후 대한제국이 성립되면서 황후로 추봉되었다. 2020. 7. 25. [근대/개화파] 김익남 김익남 ★ 김익남(金益南, 1870~1937) : 대한제국의 군인, 군의관, 일제 강점기 때의 의사. 한국 초기의 양의사들 중의 한명이며 일본에서 의학을 배워 조선에서 의술을 펼친 최초의 근대 의사. 1902년 대한제국 의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제국 육군 군의장으로 있다가 한일합방으로 조선이 멸망하자 망명하였다. 2020. 7. 16. [근대/대한제국및황실]덕수궁 배치도 덕수궁 배치도 ★ 덕수궁(德壽宮) : 서울 중구 정동(貞洞)에 있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궁궐. 본래 이름은 경운궁(慶運宮)이다. 1907년(순종 1) 순종 즉위 후 궁호가 경운궁에서 덕수궁으로 개명되었다. 1611년 ~ 1615년에는 조선의 정궁이었고 1897년 ~ 1907년에는 대한제국의 황궁이었다. 원래는 월산대군의 사저였으나, 임진왜란 이후 선조가 임시로 거처로 쓰면서 궁이 되었다. 광해군이과 인조가 이곳에서 즉위하였고,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였다. 1897년(고종 34)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서 이 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궁궐다운 전각들을 갖추게 되었다. 1904년 큰 화재로 전각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여러 전각을 중건하였다. 원래의 면적은 현재보다 넓었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축소되었다. 사적 .. 2020. 7. 4. [근대/대한제국및황실]덕수궁 석조전 동관 덕수궁 석조전 동관 ★ 덕수궁 석조전 동관(德壽宮 石造殿 東官) : 대한제국기 동안에 지어진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고전주의 양식의 3충 석조 건물이다. 구한말 총세무사 브라운의 권유로 영국인 하딩(J. R. Harding)이 설계하고 심의석(한국인), 사바틴(러시아인), 오가와(일본인), 데이비슨(영국인) 등이 감독으로 1900년 기공하여 1909년 준공했다. 그리스 건축을 조형(祖型)으로 르네상스 양식을 가미한 이른바 콜로니얼 스타일(식민지 양식) 건물로서 같은 모양의 건물이 18세기 이후 영국 식민지의 여러 곳에 세워진 바 있다.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집무실과 외국사신들의 접견실로 사용할 목적에서 지어졌는데, 지하는 시종들이 대기하고, 1층 황제의 접견실, 2층 황제와 황후의 침실과 응접실.. 2020. 7. 3. [근대/대한제국및황실]덕수궁 중화전 덕수궁 중화전 ★ 덕수궁 중화전(德壽宮 中和殿) : 덕수궁의 정전(正殿). 1902년 지었으나, 1904년 화재로 다시 지었다. 돌마당에는 문무백관의 지위와 위치를 나타낸 품계석이 세워져 있다. 원래 중화전 주변으로 회랑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철거되었으며, 현재 중화문 동쪽에 일부가 남아 있다. 보물 819호.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