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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23

[개화기/국방]별기군과 구식 군인 별기군과 구식 군인 ★ 별기군(別技軍) : 고종 18년(1881) 일본을 롤모델로 삼아서 창설한 신식군대. 일본인 교관이 훈련하였고 신식무기를 사용하였다. 별기군은 구식군대에 비해 급료나 피복 등 모든 대우가 좋았으며, 차별받던 구식 군인들이 임오군란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2023. 4. 6.
[개화기/정치행정]흥선대원군의 개혁과 양요 흥선대원군의 개혁과 양요 ★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1~1898) : 조선 후기의 왕족이자 정치가, 대한제국의 추존왕. 아들인 고종 즉위 후(1864) 섭정으로 국정을 이끌었고, 과감한 내정 개혁으로 전제 왕권 강화와 세도정치 철폐, 기득권 제한을 이루어 민중들의 지지를 받았다. 대외적으로 쇄국정책을 추진하고 천주교를 탄압하였다. 실각 후 재집권을 위한 시도를 여러 번 하였고, 임오군란(1882)때 청으로 납치되기도 하였다.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를 동시에 받는다. 2023. 2. 24.
[근대/정치행정]19세기 조선의 사회 혼란 19세기 조선의 사회 혼란 ★ 세도 정치(勢道政治) : 조선 왕조의 외척이 된 가문이 왕의 위임(委任)을 받아 정권을 잡고 나라를 다스리던 정치. 순조 즉위 이후(1800년) 본격화되어 정치 기강과 삼정(정전, 군정, 환곡)이 문란이 극심해져 사회 혼란이 심화되었다. 2023. 2. 23.
[일제강점기/대한제국및황실] 고종의 장례 고종의 장례 ★ 조선의 마지막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인 고종은 1919년 1월 21일 아침 6시경 덕수궁 함녕전에서 68세로 사망했다. 공식적 사인은 뇌일혈 또는 심장마비로 인한 자연사이지만, 아직까지 사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고종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었고, 독살설이 퍼지면서 3.1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2020. 10. 24.
[개화기/정치]태극기 태극기 ★ 태극기(太極旗) : 대한민국의 국기. 1882년 고종이 조선의 군주을 상징하는 어기(御旗)인 '태극 팔괘도'를 일부 변형하여 만들었고, 조미 수호 통상 조약과 박영효 등 일본 수신사 일행이 사용하였다. 이후 태극기는 조선, 대한제국,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공식 국기로 사용되었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계속 정식 국기로 사용되고 있다. 2020. 9. 26.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순비 책봉 의궤 순비 책봉 의궤 ★ 순비책봉의궤 : 1901년 순빈 엄씨(순헌황귀비)가 순비(純妃)로 책봉된 것을 기록한 의궤. 당시 순비는 황후가 받는 금책문을 받았는데, 이는 순비가 황후 수준의 대우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2020. 9. 16.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순헌황귀비 엄씨 순헌황귀비 엄씨 ★ 순헌황귀비 엄씨(純獻皇貴妃 嚴氏, 1854~1911) : 대한제국 황제 고종의 후궁으로 대한제국 성립 후 황비로 책봉되었다. 8세(1861)에 입궐하여 을미사변 직후 고종의 시중을 들다 총애를 받아 영친왕 은을 출산하고 이후 상궁에서 귀인으로, 순빈을 거쳐 순비가 되었다가 1903년에는 황귀비가 된다. 1905년 양정의숙(현 양정고등학교)을, 1906년 사립 명신여학교(현 숙명여자중과 숙명여고)를 설립하였다. 2020. 9. 16.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환구단과 황궁우 환구단과 황궁우 ★ 환구단(圜丘壇) : 원구단(圓丘壇)이라고도 한다.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단(壇)이다. 삼국시대의 제천의례에 기원하였고, 고려 초기부터 환구제(圜丘祭)로 제도화되었다. 조선 초기에도 제를 올렸으나 세조 때 폐지되었다.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뒤 황제로 즉위하여 환구단을 설치하고 제천의식을 거행하였다(1897). 1912년 일본은 환구단을 헐고 그 자리에 총독부 철도호텔을 세웠으며, 이 건물은 1968년에 지금의 조선호텔 건물로 대치되었다. 대한민국 사적 157호. ★ 황궁우 :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지은 환구단의 부속 건물. 일제가 철거한 환구단과 달리 현재까지 남아있다. 2020. 8. 22.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양복을 입은 고종 황제 양복을 입은 고종 황제 ★ 고종(高宗, 1852~1919, 재위 1864~1907) : 조선의 제26대 마지막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 2020. 8. 22.
[근대/정변및사건]헤이그 특사에게 내린 고종의 칙서 헤이그 특사에게 내린 고종의 칙서 ★ 헤이그 특사 사건(헤그 밀사 사건) :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특사 이준, 이상설, 이위종과 이들을 도울 호머 헐버트를 파견하였던 사건이다. 특사들은 일본과 열강의 방해로 회의 참석이 무산되자, 장외에서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언론에 호소하였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얻지 못하였다. 이 사건을 빌미로 일본은 고종을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였다. 2020. 8. 11.
[개화기/정변및사건]아관파천 당시 고종의 환궁을 요구하는 일본의 시위 아관파천 중 고종의 환궁을 요구하는 일본의 시위 아관파천 중 러시아가 조선의 이권을 독차지하자 일본은 러시아 공사관 앞에서 고종을 환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 아관파천(俄館播遷) :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 2020. 7. 29.
[개화기/정변및사건]아관파천 당시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의 방 아관파천 당시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의 방 ★ 아관파천(俄館播遷) :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 2020. 7. 29.
[개화기/정변및사건]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과 대신들(아관파천)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과 대신들 (아관파천) ★ 아관파천(俄館播遷) :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 2020. 7. 28.
[개화기/열강의침략]명성황후 장례 행렬 명성황후 장례 행렬 ★ 명성황후 민씨(明成太皇后 閔氏, 1851~1895) :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인 고종(高宗)의 왕비이자 추존황후. 고종의 정비로 최익현 등과 손잡고 흥선대원군의 간섭을 물리치고 고종의 친정을 유도하고 민씨 척족을 기용함으로써 세도정권을 부활시켰다. 임오군란 일본 견제를 위해 청의 지원에 의존하였으나 청일전쟁 후 러시아를 끌어들여 일본을 견제했다. 처음에는 개항에 미온적이었으나, 점진적인 개화시책을 통해 친일 성향을 띤 급진 개화파의 개화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다가 흥선대원군과 주조선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의 공모에 의해 일본인 병사와 낭인들에게 암살당했다(을미사변(乙未事變), 1895). 사후 대한제국이 성립되면서 황후로 추봉되었다. 2020. 7. 26.
[근대/대한제국및황실]명성황후 영정 명성황후 영정 ★ 명성황후 민씨(明成太皇后 閔氏, 1851~1895) :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인 고종(高宗)의 왕비이자 추존황후. 고종의 정비로 최익현 등과 손잡고 흥선대원군의 간섭을 물리치고 고종의 친정을 유도하고 민씨 척족을 기용함으로써 세도정권을 부활시켰다. 임오군란 일본 견제를 위해 청의 지원에 의존하였으나 청일전쟁 후 러시아를 끌어들여 일본을 견제했다. 처음에는 개항에 미온적이었으나, 점진적인 개화시책을 통해 친일 성향을 띤 급진 개화파의 개화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다가 흥선대원군과 주조선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의 공모에 의해 일본인 병사와 낭인들에게 암살당했다(을미사변(乙未事變), 1895). 사후 대한제국이 성립되면서 황후로 추봉되었다. 2020. 7. 25.
[개화기/국방]별기군 별기군 ★ 별기군(別技軍) : 고종 18년(1881) 일본을 롤모델로 삼아서 창설한 신식군대. 일본인 교관이 훈련하였고 신식무기를 사용하였다. 별기군은 구식군대에 비해 급료나 피복 등 모든 대우가 좋았으며, 차별받던 구식 군인들이 임오군란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7.
[근대/정치]대전회통 대전회통 ★ 대전회통(大典會通) : 고종 2년(1865)에 조두순(趙斗淳)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한 법전. 육전조례와 함께 조선왕조 5백 년을 통한 마지막 법령집으로, 조선시대 법령의 종합판이다. 2020. 7. 14.
[근대/인물]흥선대원군 흥선대원군 ★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1~1898) : 조선 후기의 왕족이자 정치가, 대한제국의 추존왕. 아들인 고종 즉위 후(1864) 섭정으로 국정을 이끌었고, 과감한 내정 개혁으로 전제 왕권 강화와 세도정치 철폐, 기득권 제한을 이루어 민중들의 지지를 받았다. 대외적으로 쇄국정책을 추진하고 천주교를 탄압하였다. 실각 후 재집권을 위한 시도를 여러 번 하였고, 임오군란(1882)때 청으로 납치되기도 하였다.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를 동시에 받는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5.
[근대/건축]덕수궁 석조전 동관 덕수궁 석조전 동관 ★ 덕수궁 석조전 동관(德壽宮 石造殿 東官) : 대한제국기 동안에 지어진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고전주의 양식의 3충 석조 건물이다. 구한말 총세무사 브라운의 권유로 영국인 하딩(J. R. Harding)이 설계하고 심의석(한국인), 사바틴(러시아인), 오가와(일본인), 데이비슨(영국인) 등이 감독으로 1900년 기공하여 1909년 준공했다. 그리스 건축을 조형(祖型)으로 르네상스 양식을 가미한 이른바 콜로니얼 스타일(식민지 양식) 건물로서 같은 모양의 건물이 18세기 이후 영국 식민지의 여러 곳에 세워진 바 있다.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집무실과 외국사신들의 접견실로 사용할 목적에서 지어졌는데, 지하는 시종들이 대기하고, 1층 황제의 접견실, 2층 황제와 황후의 침실과 응접실.. 2020. 7. 3.
[조선/건축]운현궁 배치도 운현궁 배치도 ★ 운현궁(雲峴宮) : 조선 제26대 임금 고종의 생부인 흥선대원군의 저택으로, 고종이 탄생하여 즉위하기 전 12살까지 살았던 잠저이기도 하다. 사적 제257호.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