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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5

[선사&고대/청동기시대]만주와 한반도의 고인돌 분포 만주와 한반도의 고인돌 분포 ★ 한국의 고인돌 :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이며, 한반도와 만주에 약 4만기가 있다. 이는 세계 모든 고인돌 수의 절반 가량에 해당된다. 한반도 전역에 고인돌이 있으며, 특히 전라남도와 황해도 지역에 가장 밀집되어 있다. 내부에 무덤방이 있는 경우가 많아 지석묘(支石墓)라고도 한다. 비파형 동검(琵琶形銅劍), 미송리식 토기(美松里型土器)와 함께 고조선의 영역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이용된다. 대체로 BC 11C ~ BC 3C까지의 시기에 집중되며, 요동 지방은 그보다 앞선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5. 29.
[선사&고대/청동기시대]탁자형 고인돌의 구조 탁자형 고인돌의 구조 ★ 탁자식 고인돌 : 굄돌을 세우고 그 위에 편평한 돌덮개를 얹었으며, 다듬어진 판돌로 ㄷ자 또는 ㅁ자로 무덤방을 만들고 거대한 판석상의 덮개돌을 얹은 형태이다. 무덤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어, 비교적 유물이 적다. 주로 한강 이북에서 발견되며, 고조선의 영토와 관련이 있다. 탁자식 고인돌이 나오는 지역은 고조선의 영토와 관련이 있다. 북방식 고인돌이라고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전남 지방에도 발견되어 북방식이라는 명칭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8. 10. 14.
[선사&고대/청동기시대]고인돌 축조 고인돌 축조 ★ 고인돌(지석묘支石墓, dolmen) : 고인의 시신을 넣은 관을 묻는 크고 평평한 바위를 몇 개의 바위로 괴어 놓은 고대의 거석(Megalith) 구조물.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에 6만기 정도가 분포하며, 한반도에 4만기 정도로 가장 많다. 계급 분화가 시작된 청동기 시대에 주로 만들어졌으며, 대부분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하며, 석검이나 토기, 청동 제품 등의 껴묻거리(부장품)이 발견되기도 한다. 연대는 유럽과 아프리카는 BC 5,000 ~ BC 4,000년, 동아시아는 BC 2,500년 ~ BC 수백 년 전후로 추정된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8. 10. 14.
[선사&고대/청동기시대]바둑판식 고인돌 바둑판식 고인돌 ★ 바둑판식 고인돌(기반식 고인돌) : 판돌, 깬돌, 자연석 등으로 쌓은 무덤방을 지하에 만들고 받침돌을 놓은 뒤,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형태. 주로 한강 이남에 분포하여 남방식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북쪽에서도 발견되고 있어 남방식이라는 명칭은 점점 쓰지 않는 추세이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8. 10. 14.
[선사&고대/청동기시대]탁자식 고인돌 탁자식 고인돌 ★ 탁자식 고인돌 : 굄돌을 세우고 그 위에 편평한 돌덮개를 얹었으며, 다듬어진 판돌로 ㄷ자 또는 ㅁ자로 무덤방을 만들고 거대한 판석상의 덮개돌을 얹은 형태이다. 무덤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어, 비교적 유물이 적다. 주로 한강 이북에서 발견되며, 고조선의 영토와 관련이 있다. 탁자식 고인돌이 나오는 지역은 고조선의 영토와 관련이 있다. 북방식 고인돌이라고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전남 지방에도 발견되어 북방식이라는 명칭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