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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19

[근대/열강의침략] 병인양요 병인양요 ★ 병인양요(丙寅洋擾) : 고종 3년(1866)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과 통상조약 체결을 요구했으나 조선을 이것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항했으며, 프랑스 해군은 40여 일 만에 물러났다. 프랑스는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조선의 쇄국정책은 한층 강화되었다. 2023. 6. 3.
[근대/열강의침략]강화도를 공격하는 프랑스군 강화도를 공격하는 프랑스군 ★ 병인양요(丙寅洋擾) : 고종 3년(1866)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과 통상조약 체결을 요구했으나 조선을 이것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항했으며, 프랑스 해군은 40여 일 만에 물러났다. 프랑스는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조선의 쇄국정책은 한층 강화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12. 4.
[근대/열강의침략]어재연 장군기 반환 어재연 장군기 반환 ★ 어재연 장군기 :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수비하던 조선군 지휘관이었던 어재연 장군이 사용한 군기. 미군이 전리품으로 강탈한 후 미국 아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현재 반환되어 강화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7.
[근대/열강의침략]어재연 어재연 ★ 어재연(魚在淵, 1823~1871) : 조선 말기의 무신. 1866년 회령 부사 등을 지냈고,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선봉장이 되어 광성진을 수비하였다. 1871년 신미양요가 일어나자 조정에서는 어재연을 순무중군에 임명하여 광성진을 수비케 하였다. 사력을 다해 싸웠으나 우세한 무기를 가진 미군에게 패했고 동생 어재순과 함께 전사하였다. 사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3.
[근대/열강의침략]미군의 포로가 된 조선인(신미양요) 미군의 포로가 된 조선인 (신미양요) ★ 신미양요(辛未洋擾) : 고종 8년(1871)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 미군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조선의 주요 수로였던 강화도와 김포 사이의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왔고 조선 측의 거부를 무시하고 무력으로 탐침을 시도하여 교전이 일어났다. 3일간의 교전 결과 조선은 광성보가 함락되고 순무중군 어재연을 비롯한 수비 병력 대다수가 사망하였다. 미해군은 20일간 통상을 요구하며 주둔하였으나 조선의 완강한 쇄국 정책으로 아무런 협상을 하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신미양요 이후 조선은 척화비를 세우고 쇄국 정책을 강화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2.
[근대/열강의침략]신미양요 신미양요 ★ 신미양요(辛未洋擾) : 고종 8년(1871)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 미군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조선의 주요 수로였던 강화도와 김포 사이의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왔고 조선 측의 거부를 무시하고 무력으로 탐침을 시도하여 교전이 일어났다. 3일간의 교전 결과 조선은 광성보가 함락되고 순무중군 어재연을 비롯한 수비 병력 대다수가 사망하였다. 미해군은 20일간 통상을 요구하며 주둔하였으나 조선의 완강한 쇄국 정책으로 아무런 협상을 하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신미양요 이후 조선은 척화비를 세우고 쇄국 정책을 강화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2.
[근대/국방]강화 광성보 강화 광성보 ★ 강화 광성보(江華 廣城堡) : 강화도에 있는 조선시대 성곽시설. 광성보는 덕진진, 초지진, 용해진, 문수산성 등과 더불어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였다. 고려 대몽항쟁기에 강화외성을 쌓은 후, 조선 후기에 고쳐 쌓으면서 광성보가 처음 설치되었다(효종 9년, 1658). 이후 숙종과 영조대에 돈대와 성을 증축하였다. 광성보는 신미양요(1781)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조선군 대부분이 순국하였다. 1970년대에 부서진 누각과 성 등을 복원하였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소재. 사적 제227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1.
[근대/열강의침략]로저스 사령관(미국) 로저스 사령관(미국) ★ 존 로저스(John Rodgers, 1812~1882) : 남북 전쟁 당시 북군 해군으로 활약한 미국의 군인. 신미양요 당시 미국 해군 아시아 함대를 이끌고 조선을 침략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1.
[근대/열강의침략]모노캐시 호 모노캐시 호 ★ 모노캐시호 : 신미양요 때(1871) 조선 침략에 사용된 미국 군함 중 하나.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1.
[근대/국방]강화 덕진진 강화 덕진진 ★ 강화 덕진진(江華 德津鎭) : 조선시대 강화 12진보(鎭堡)의 하나. 고려시대에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로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성·외성·돈대·진보 등의 12진보를 만들었는데 그 중의 하나이다. 병인양요 때(1866)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였으며, 신미양요 때(1871)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러나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군대에 의하여 점령당하였다. 이 때 건물에 몸을 숨겨서 적과 싸울수 있도록 쌓았던 낮은 담은 모두 파괴되었다. 누각과 포대 등을 복원하였다. 사적 제226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소재.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0.
[근대/열강의침략]강화도를 점령한 미군(신미양요) 강화도를 점령한 미군 (신미양요) ★ 신미양요(辛未洋擾) : 고종 8년(1871)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 미군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조선의 주요 수로였던 강화도와 김포 사이의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왔고 조선 측의 거부를 무시하고 무력으로 탐침을 시도하여 교전이 일어났다. 3일간의 교전 결과 조선은 광성보가 함락되고 순무중군 어재연을 비롯한 수비 병력 대다수가 사망하였다. 미해군은 20일간 통상을 요구하며 주둔하였으나 조선의 완강한 쇄국 정책으로 아무런 협상을 하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신미양요 이후 조선은 척화비를 세우고 쇄국 정책을 강화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0.
[근대/인물]양헌수 양헌수 ★ 양헌수(梁憲洙, 1816~1888) : 조선 말의 무신. 이항로의 제자이자 최익현의 동기였다. 1866년 강화도에 프랑스 군대가 쳐들어오는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500명의 군대를 이끌고 정족산성에 숨어있다가 프랑스 군대가 오자 일제히 공격해 프랑스군을 무찔렀다. 이 전투에서 프랑스군이 6명이 전사하고 30명이 부상당하는 피해를 입고 물러났다. 그 뒤 황해도 병마절도사와 어영 대장 등을 지냈으며, 1876년 강화도 조약이 체결에 반대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8.
[근대/열강의침략]정족산성 정족산성 ★ 정족산성 : 정식 명칭은 강화 삼랑성(江華 三郞城)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정족산에 있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있어 삼랑성이라 부르기도 했다.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성으로 추정되며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여러 번 증축 및 보수되었다. 병인양요 때(고종 3, 1866) 동문과 남문으로 공격을 해오던 160여 명의 프랑스군을 무찌른 곳으로도 유명하다. 사적 제130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8.
[근대/국제관계]병인양요 병인양요 ★ 병인양요(丙寅洋擾) : 고종 3년(1866)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과 통상조약 체결을 요구했으나 조선을 이것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항했으며, 프랑스 해군은 40여 일 만에 물러났다. 프랑스는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조선의 쇄국정책은 한층 강화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8.
[근대/국제관계]로즈 제독(프랑스) 로즈 제독(프랑스) ★ 피에르 구스타브 로즈(Pierre-Gustave Roze, 1812~1882) : 프랑스의 해군 제독. 병인양요 때 조선 공격을 지휘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7.
[근대/열강의침략] 리델 신부 리델 신부 ★ 펠릭스클레르 리델(Félix-Clair Ridel, 1830~1884) :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의 선교사이자 천주교 조선교구의 6대교구장이며 트라키아 필리포폴리스의 명의 주교였다. 철종 12년(1861) 동료 신부들과 조선에 들어와 천주교 전도에 힘썼다. 병인박해(1866)에서 살아남은 프랑스 선교사 3명 중 하나였으며, 조선을 탈출하여 프랑스 극동함대(極東艦隊)의 사령관 제독에게 프랑스 신부들의 처형소식을 전하고 생존한 신부 두 명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 함대를 출항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2020. 7. 7.
[조선후기/건축]외규장각(外奎章閣) 외규장각(外奎章閣) ★ 외규장각(外奎章閣) : 조선 정조가 왕실 관련 서적을 보관할 목적으로 강화도에 설치한 규장각. 병인양요 때(1866) 강화도에 상륙한 프랑스 군이 외규장각을 불태우고 의궤를 비롯한 문서, 은궤 등을 약탈하였다. 현재 외규장각은 복원하였고, 의궤는 대여 형태로 돌려받았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12. 18.
[고려]강화 산성 강화 산성 ★ 강화산성 : 사적 제 132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소재. 고려가 몽골의 침입에 대항하여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한 시기인 강도(江都) 시기(1232~1270년)에 조성되었다. ※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9. 7.
[고려]강화 외성 강화 외성 ★ 강화외성(江華 外城) : 사적 제 425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일원. 고려가 몽골의 침입에 대항하여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한 시기인 강도(江都) 시기(1232~1270년)에 조성된 성. ※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