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사진자료실/조선
[조선후기/공예] 백자 달항아리
hwawoon
2019. 10. 25. 00:00
백자 달항아리

국보 제 310호 (조선후기,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달항아리(현대)
★ 달항아리(白磁 壺) :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한국의 전통적인 백자로 , 17세기 후반에 처음 등장하여 18세기 중반까지 유행하였다. 두 개의 반구형을 붙여 만들었으며, 약간 울퉁불퉁한 자연스러운 형태가 매력적이며,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조선에서만 만들었으며, 중국과 일본에서는 제작되지 않았다. <달항아리>라는 명칭은 현대에 와서 불렸으며, 둥근 모양과 유백색에서 유래하였다.
